조선후기2

근대사 2017. 7. 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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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여러 민란들이 일어났었을까요

그이유는 세도정치로 인한 매관매직,세금수탈과

상업의 발달,기술의 발달로 백성들이 반봉건적 생각들이 생겨난거같고

천주교 사상같은 외국문화도 들어오고 또 삼정의 문란 등등 시대의

변화와 관료들의 부패 등등 같습니다


이중에서 이번에는 삼정의 문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삼정이란 군정,전정,환곡을 말합니다

군정이란 군대에 관한거로 영조때 군대를 가는대신에 군포라고

면같은 옷감을 내는 그런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관리들 탐관오리라 하는거 같습니다 관리들이

죽은사람의 이름을 올려서 군포를 받거나 이를 백골징포라고합니다

갓난아기에게도 군포를 내게했다고합니다 이를 황구첨정이라고합니다

이를 안내고 도망가거나 그러면 가족이내거나 이를 인징이라고합니다

이웃이 내야합니다 이를 족징이라고합니다


전정은 밭전자로 토지세금같습니다 토지에 추가세금을 걷거나

하는일이 있었던거같습니다


환곡은 가장 문제가됬다고 하는데요

환곡은 원래 봄에 먹고살기 어려운 백성들에게 쌀을 빌려주고

추수하는 가을에 쌀을 갚게하는 대출제도라고 할수있는데요

문제는 환곡을 강제로 빌려주고 높은이자를 받아내거나 빌려주는 곡식에

겨나 모래등을 섞거나 물을 넣어서 양을 속였다고합니다,,

이런거로 백성들의 고통이 심했고 조선은 멸망해가는거같습니다,,

물론 조선후기에 상업의 발달이나 쌀 생산량이 증가하고 그래서

판소리나 한글소설등이 발달하고 그런것도 있으나

그당시 세계는 산업혁명으로 계속 변화했던거같고

서양 서구열강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서구열강들은 세계를 땅따먹기하듯이 지구 곳곳에 식민지를 만들었습니다

땅따먹기를 한다는게 재미로 썼다기보다 정말 오늘날 아프리카 지도를보면

지도가 수직으로 자로 긋듯이 영토가 되있습니다 조선,중국,일본도 이를

피해갈수가 없었습니다 중국은 아편전쟁으로 영국과 서양연합군대에게

수도를 점령당했고 일본은 미국 페리선장 페리호가 나타나자

개항을 하게되었습니다 개항이란 항구를 연다는 말로 쇄국정책을 포기하고

나라 문을 연다는 표현 같습니다

일본 내부에서도 이에 반발이 있었던거같습니다 그러나 아시아에서는

이미 오랬동안 네덜란드와 교역하면서 서양문화를 그리 충격적으로 받아들이지는

않고 어느정도 근대라는 시기에 준비가 있었던거같습니다 일본은

미국과 교역하고,서양에 사람들을 보내서 그당시 유학이라하는데요

영국,프로이센이라는 오늘날 독일이라 할수있는나라,프랑스 등으로 유학생들을

보내서 서양 문화들을 배워오기 시작한거같습니다

탈아시아를 하며 서양을 본받는다라는 말도 나온거같습니다

이를 탈아입구라고합니다 조선도 근대적인 이런 상업과 자본주의의 발달이

없었다고 할수는 없겠으나 세계는 조선에비해 너무 빨리 변화했던거같습니다

서양은 발달한 항해기술과 총과 대포를 앞세우고 식민지를 지구 곳곳에 넓혀갔습니다

조선은 그동안 대국이라며 조공하고 그런 청나라가 오랑캐라 부르던 서양인들 연합군대에게

수도 베이징이 함락되는 것을 보게되고 옆나라 일본이 서양 문물을 받아들이면서 빠른속도로

근대화되는것을 본거같습니다 일본도 옛날같이 조선에 통신사를 요청하거나

낮은 자세로 외교하고 그런게 사라진거같습니다


헌종이 죽고나서 안동김씨들은 새로운 왕이 될사람을 찾아나섭니다

이미 이성계의 후손 이씨왕가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웠던거같습니다

그래서 강화도에 있는 왕가 후손을 찾아서 왕위에 앉히는데요

강화도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서 강화도령이라 불렸던 이원범이라는 사람이

조선 25대왕이 됩니다 철종입니다

고구려 미천왕도 원래 소금장사를 하며살다가 왕이되는데요

미천왕과 다른것은 철종은 일부로 세도 가문이었던 안동김씨가

허수아비 왕을 왕자리에 앉히고 국정은 안동김씨가 운영하려 왕이된것입니다

허수아비 왕이라는 표현은 바지사장이라는 말과 비슷한데요

둘다 왕자리,사장자리에 있으나 실권은 없다는 말입니다 청나라 마지막 황제

푸이 황제도 나중에 일제가 만주에 만든 만주국의 황제가 되는데요 실권은 일본인들이

가지고있었고 허수아비 황제라는 말이 있었던거같습니다,,

철종은 갑자기 안동김씨에 의해 왕이됬고 농사를 짓다가

궁궐생활에 들어오니 건강이 나빠지고 강화도에서 사랑한 여인이 있었다고합니다

양순 이었다고합니다 철종의 첫사랑이라고하는데요

야사 정식역사가아니라 사람들에게 이야기되는

역사에 의하면 안동김씨가 양순을 죽였다고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양순이 안동김씨가 아니라 다른 사정으로 죽었거나

그랬다는 이야기도 있는거같습니다 이에 철종은 상심이 컸을까요,,

왕이된 철종은 여색,여자들과 관계를 많이하며 또 술을 마시면서 지내다가

사망합니다 33세에 사망하는데요 이에 안동김씨들은 또 이씨를 찾아나섭니다

3에서 써야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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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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