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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38대왕은 원성왕 김경신입니다

원성왕때 저수지 벽골지를 재공사하고

독서 삼품과를 시행하는데요

독서 삼품과는 당시 중국 당나라와 그이전 수나라에서는

과거제도를 시행했는데요

이런 경향을 따라간 초보적인 과거제도라고 합니다


<왕이 될뻔한,,김주원>

선덕왕이 죽고나서 차기 왕은 김주원이 유력했던거 같습니다

신하들도 김주원 집으로 갔으나 큰 비가내려서 갈수 없었고

김경신,원성왕이 왕이 됩니다,,

원성왕은 이런 김경신을 달래려고 명주(강원도 강릉)로 보내서

명주 군왕이 되게 했다고합니다 김주원은 오늘날 강릉 김씨의 시조라는데요 신라는 외왕내제 체재로

왕은 태왕이나 이런거고 다른 지역이나 명예직??왕들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가야계인 김유신 장군도 흥무대왕이 되고요

그러나 나중에 헌덕왕 14년에 김주원의 아들 김헌창이

반란을 일으키면서 명주 군국은 폐지된거 같습니다


<당나라에 바쳐진,,김정란>

신라인들은 당나라에 공녀라고 여자들을 바쳤는데요,,

당나라 황제들은 유능했던거 같습니다

당태종,당고종도 공녀들을 다시 신라로 돌려보냅니다

김정란은 원성왕때 신라 국색,나라 제일의 미녀였다는데요,,

몸에서 향기가 났다고합니다 이에 당나라에 보냈는데

당나라에서는 몸에서 향이나는 이물이 있다고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공녀를 거부하고 당나라는 이당시 괜히 세계적인 선진국이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당태종은 베트남에서 바쳐진 앵무새들도 모진 추위를 못견뎌 돌아가고자 하는데

더군다나 신라 여인이 온 심정은 어떻겠냐면서 돌려보내고요

당고종은 문무왕에게 짜증을 내는?? 편지를 보내며 공녀를 보내지 말라했다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신라 정부에서는 꾸준히??,,보내는거 같습니다,,

김정란은 최초로 공녀로 당나라에 받아졌다는,,이야기가 있는거 같고

몸에 향내나는 이물이 있어 돌려보냈다는 이야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원성왕릉의 이름은 괘릉인데요

페르시아나 중동,서역쪽 사람으로 추정되는 석상이 있다고합니다


39대 신라왕은 소성왕 김준옹 입니다

원래 원성왕은 인겸이라는 태자가 있었는데 태자가 죽자

원성왕의 손자 김준옹이 왕이 됩니다

재위 기간이 1년정도 입니다

국학의 학생들에게 녹읍을 준거같습니다

소같으면서 몸은 높고 코가 긴 기이한 동물이 발견됬다는데요

외국 상인이 장사하려 데려온 코끼리가 탈출했을까요,,

또 9척의 거대한 인삼이 발견되서 당덕종에게 보냈으나

당덕종은 인삼이 아니라고 생각해 받지 않았다고합니다,,

1년 반정도의 재위기간으로 일찍 죽은 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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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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