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와 임오군란

흥선대원군 이하응은 둘째아들 이명복,고종을 왕으로하고

조선 조정의 권력자가 되는데요 이당시 흥선대원군은 아들의 며느리,

왕비를 직접 간택하게 됩니다

이분이 명성황후인데요

조선 현종때 명성왕후와는 다릅니다 조선은 대한제국,황제국이 되고

왕후에서 황후로 바뀌고 보통 명성황후를 일제는 민비,

오늘날에는 명성황후, 명성황후 민씨라고 부르는거 같습니다

나중에도 얘기할거 같은데요 일본제국,일제는 조선,대한제국을 합병하고나서

대한제국 황실을 다시 조선 왕실로 격하시키고 조선왕실을 이왕가라 부릅니다

이성계의 후손 이씨 왕가라는 뜻으로 이씨조선,이조 라고도 불렀습니다

20세기 후반책들까지 민비나 이조라는 표현이 등장했으나 오늘날에는

식민 잔재라 쓰이지 않는 표현이 되는거 같습니다

흥선대원군은 둘째아들 명복,고종의 왕비를 신중하게 선택하려 했다합니다

그전에 풍양조씨,안동김씨의 외척,세도정치가 있었기에

왕비는 유명한 집안이되 외척이 나설수없는 집안의 여인을

왕비로 하려했고 그렇게 된게 민씨집안의 명성황후 입니다

그러나 명성황후는 외척,민씨를 끌어들이고 고종의 친정(흥선대원군의 섭정에서

고종이 집적 정치를 하게하는것 입니다)을 유도, 최익현과 손잡아

흥선대원군을 내쫒습니다

흥선대원군은 자신이 선택한 며느리에게 내쫒아집니다

이에 흥선대원군은 정치는 알았으나 여자는 몰랐다는 이야기도 있는거 같습니다,,

흥선대원군은 명성왕후가 있는데도 다른 후궁 며느리를 예뻐했다는거 같습니다,,

흥선대원군은 권력에서 배제되고 명성황후는

개화파들을 대거 등용했다고 합니다

흥선대원군은 뒷방 늙은이가 되듯이,,

붓으로 난초그림을 그리며 무료하게 시간을 보낸거 같습니다,,

정부는 쇄국정책,나라문을 닫는정책에서

나라문을 여는 개화정책으로 노선을 바꾸게 되는거 같으나

서양세력 앞에서 백성들은 아직 불안에 떨고 그랬다고 합니다,,

이당시 조선정부에서는 기존 군대와 달리 서양식 무기로 무장시키고

훈련시키는 신식 군대 별기군을 만드는데요 기존(구식) 군인들은

별기군과의 대우 차별에 불만을 느끼게 됩니다

구식 군대는 대량 해고과 월급 차별이 있었고

월급도 밀려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오랬만에 월급이 지급됬는데요 조선시대,옛날에는 월급이

돈이 아니라 쌀이었습니다

구식 군대 병사들은 쌀을 받는데 쌀가마니안에는 모래나 겨가 섞여있었습니다

보통 장사나 그런거에서 동서양할거없이 모래나 겨를 섞어 곡식양을 부풀리는 수법들이 고전적으로

유명했던거 같습니다 이에 분노한 구식,,군인들은 폭동을 일으킵니다,,

군인들은 대원군이 있는장소로 몰려가서 대원군이 다시 정치를 하게하라하고

이에 다시 대원군은 정권을 잡게됩니다

신 세력,개화정책에 불만을 느낀 구 세력,쇄국정책 세력의 반기라 할수있겠는데요,,

옆나라 일본은 옛날부터 네덜란드와 교류하며 이미 구세력들도 외국,서양문물들을

알고있었고 개화라는 목표로 구,신세력이 모두 나아가던 시기였고

중국은 서양과 교역은 했으나 중화사상으로 타국을 오랑캐로봤고

한국은 너무 오랬동안 문을 닫고 세상 물정에 어두웠던거 같습니다,,

중국,한국의 구,신세력들은 누가 옳고 틀렸다기보다

외국물정이나 그런거에 어두워 이렇게 손발이 맞지않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임오군란,구식 군대의 봉기 이런 사태속에서 고종은 다시 흥선 대원군을 불러들이고

흥선대원군은 다시 정계로 오게됩니다

이때 민씨,명성황후는 궁녀옷을 입고 궁궐밖으로 피신합니다,,

그러다 청나라 군대가 개입해 흥선대원군은 청나라로 납치됩니다,,

쓰고 나면서도 혼란 또 혼란의 연속같습니다,,

영국인들은 자국 근대사를 배울때 매우 자랑스럽고 그런이야기가 많은거

같습니다 오늘날 여러 분야의 세계 1위국가가 미국이듯이

그당시에는 영국은 해가지지 않는 나라라며 세계 질서를 주도했고

수많은 혁신이 있었던 시기입니다 또 제국주의로 영국인들의 수많은

학살도 있었고요,,

그러나 한국이나 중국,대부분의 식민지배를 당한 나라 같은 경우에는

근대는 혼란과 학살을 당하고 그런게 많은 시기입니다,,

보통 역사에서 다른 시대는 즐겁고,신비하고,소소한 즐거움 그런게 있다면

근대는 힘,힘,힘 이런 시대같습니다,, 독일도 이당시

비스마르크 재상의 철혈정책과 러시아도 부국강병을 주장했고

이당시 세계식민지는 포화상태가 되고 제국주의는 세계로 퍼지던 시대입니다,,

한국 근대사는 쓰는저도 보는 여러분도 즐거운 이야기 그런거는 별로 없을거 같습니다,,

대신 근대사는 새로운 문물들에 사람들이 충격을 받거나 그런거는 있는거 같습니다,,

서양은 원래 동양보다 못살다가 대항해시대때부터 동양인들보다 잘살기 시작했고

산업혁명부터는 동양을 압도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역사에서는 워낙 암울한,,

그런 시대라 뭐라 표현해야 될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당시에도 사람이 살았고

그런 인간적인 이야기들은 그래도 있는거 같습니다

<라봉봉 이야기>

원래는 명성황후와 을미사변 이야기를 쓰려했는데

명성황후의 왕비 간택 과정부터 임오군란 이야기를 쓰다보니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

앞으로는 사진을 당분간 안올릴까 싶습니다

글과 사진을 같이쓰다보면 사진 자료 수집등 시간이 들게되고

현재는 먼저 글만으로 한국역사,세계역사 등을 한번 다 써보고

그 이후에 다시쓰는 한국역사,세계역사 등으로 사진이나

여러 이야기를 추가한다던지 해야될거 같습니다 현재 저는

글을 많이쓰는거를 신경을 쓰고 있는거 같습니다,,

블로그 애드센스 달고나서 적게라도 돈버는 즐거움이 있는거 같습니다,,

단순히 돈벌이,방문자로

글쓰는거는 아니라도 먹고는 살아야하기에 방문자 수 느는게

솔직히 신경을 쓰는거 같습니다,,

현재는 방문자도 수천 수만 이런거도아니고 수입도 적기에

글에 사진이나 그런게 없어도 나중에 다시 쓴다던지

여유가 있으면 신경을 쓰던가 하는게 있을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저가 식당에 비유한다면 불량식품을 판다기보다는

저렴한 분식이나 길거리 음식정도를 판다고 생각해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사진은 현재 단가가 안맞는거 같고요,,저도 방문자가 안나오고

수입이 안나오면 다시 노가다??현장으로 가야할거같아서,, 현재는 안정적인 수입이라는

목표가 매우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러면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