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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이야기2에서

고행,광야의 유혹이야기를 안해서

수정,추가해 넣었습니다 못보신분들은 다시보시면 나올것 입니다,,


<다른 예수님의 이야기들>

순서가 정확히 맞는거는 아닌거 같은데요,,

이외에도 인상적으로,유명한 예수님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1>

예수님은 성전,대형 사원같은데 가신적이 있었는데요

그곳에서는 제사에 바칠 제물들이나 제물거래 등으로

돈과 상인들이 오가는게 많았던거 같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보다 이렇게 돈과

부패한 사원들에 분노해

독사의 자식들아 하시며 채찍으로 사원 책상을 부셨다고 합니다,,

이는 저가 어른이 되고나서 본것으로

예수님의 성인적인 모습 외에도 이런 인간적인??,, 이야기도 있으셔서

놀랍게 본거 같습니다,,


이후 이런 제사장들에게 예수님은 고발당하고 십자가형에

처하게 된다고 합니다,,이땅에 오신 예수님과 기존 기득권 종교인들간의

갈등등이 있는거 같습니다,,이런 이야기들로 인해서인지,, 불교가 평화적인 이미지라면

또 부처님 스스로도 기득권,왕들과 평화적으로 지내신거 같습니다,,

기독교는 이기고 승리하고 나아가는 그런 이미지도 있는거 같습니다,,

예수님도 사실 원수를 사랑하라 하셨고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하셨는데요

이런 채찍으로 책상을 부셨다는 이야기는 저도 어른이 되고 처음본 이야기 같습니다,,

이후에는 기독교가 국교화 되고 세계 사회에 퍼지게되기는 하나

이렇게 기독교는 예수님이 활동하시던때나 십자가 형을 받으신 이후에도

기득권과의 갈등이나 수난과 탄압이 있었습니다,,


<2>

예수님이 사람에게 설법(불교식 용어같으나 가르침이라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을 하시던중

사람들이 간음한 여인(간통,결혼을 했는데 다른 남자와 잔 여인)을 데려와서

우리의 법에 이런 간음한 여자를 돌로 치라는데 어찌할까요 선생님(예수님) 이렇게

예수님에게 물으면서 한편으로는 예수님의 능력을 떠보려는 그런게 있었던거 같습니다,,

예수님은 이에


<예수님>너희들중 누구든지 죄없는 사람이 먼저 저여자를 돌로 쳐라


하셨습니다,, 치지마세요,치세요 이런 대답이 아닌

죄없는 사람이 간음한 여자를 돌로 치라하셨고 이에 사람들은

하나둘 그 자리를 뜨고 간음한 여인만이 남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여인에게,,


<예수님>나도 네 죄를 묻지않겠다 어서 돌아가라,그리고 다시는 죄짓지 마라


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1,성전,사원에서,,>의 채찍질 사례나 이런 간통한 여인을 데려온 사례들을

볼때 예수님은 기득권 사회에서 요주의 인물이나 고발거리가 없나

이런거로 되신거 같습니다,,

이 외에도 카이사르(로마 황제,로마인 카이사르에서 나온말로 황제라는 명사가 됬습니다)

에게 세금을 바쳐야되냐 묻자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 라 하셨다고 합니다,,

 

끝내 이런 사건들로 예수님은 반역죄로 몰리게되고

십자가 형을 받으십니다,,


<최후의 만찬>

예수님은 체포되시기 전날밤 제자들과

만찬,식사를 하시며 떡과 포도주를 드시며 내 살과 피이다 하시며

내살과 피를 먹어야 영생(영원한 삶),천국에 갈수있다 하십니다

이에 의문을 가진 제자도 있었으나

이는 오늘날 해석으로는 뱃속에 아기가 어머니의 영양분을 먹듯이

아니면 스승이 제자에게 모든것을 주고 가신다 이런 의미로 해석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였던 유다는 예수님을 은화 30닢에 로마군에게

위치를 알려주게 됩니다,,유다는 로마군을 데려와 예수님의 볼에 키스를 해서

로마군에게 키스한분이 예수님이라는것을

알렸다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십자가형을 받게됩니다

십자가형은 로마의 형벌로 사람을 십자가에 못박는 형벌인데요,,

로마인 카이사르(카이사르는 로마 최고권력자가 되고

카이사르의 이름은 황제와 같은말이 됩니다)도 해적들을 소탕해서,,

해적들을 십자가형에 처한적이 있습니다,,


로마 총독도 재판때 사실 예수님을 살리려했으나 유대인(기득권 종교인)들의

압력으로 죽이게 되었다는 이야기와

당시 유대인들은 로마제국이아닌 예수님을 구심점으로 독립하려 했던

움직임이 있었고 이를 견제해서 로마 총독이 죽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다른 죄수 2명과 같은 취급으로 십자가를 들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며 사형장으로

가시게 되었고,, 이때 예수님을 조롱하며 예수님을 구타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때 가시로 왕관을 만들어 예수님에게 씌우고

유대인들의 임금님 만세 하며 조롱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에


<예수님>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하며 기원(기도)하셨다고 합니다,,

30살에 십자가형을 받게된 청년 예수님은 어머니 마리아를 걱정하신거 같습니다,,

이는 어린이 위인전에서는 못본거 같으나 오늘날 인간적인 예수님 이야기나

그런거로 보면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살아계셨고 아들이 십자가형을

당하는것을 봐야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에게 마리아님을 앞으로 너의 어머니라 하시며 부탁하십니다,,

그외에 예수님은 결혼을 하지 않으셨고

자식이나 부인은 없으셨는데요 부처님은

출가전에 부인과 자식이 있으셨습니다,,이에 자식이름을

라훌라,족쇄라 지으시는데요,,

불교에서는 부처님을 따라 같이 수행했던 분들 외에

세속에서 생활하며 부처님의 설법과 신앙활동을 하는분들을

재가신도라 하는데요 기독교에서도 가톨릭, 신부님들은 결혼을 못하셔서

또 기존 가톨릭교의 부패로(오늘날과 달리 옛날 가톨릭은 부패했던때가 있었습니다,,)

이에 개신교가 나오고 목사님들은 결혼을 하실수 있게됬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사람과 아이를 낳고 그러는거도

가치있는 일같습니다,,

예수님은 종교적 예수님 말고도 채찍 이야기나 어머니 걱정 이야기는

어른이 되서 본거 같은데요 다른 역사적인 예수님을 보게된거 같습니다,,


십자가형에 처하신 예수님 이야기는 그리스도 이야기4에서 쓰겠습니다

예수님의 이야기는 십자가형으로 사망하시고 끝나지 않습니다

부활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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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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