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봉봉> 사실 어린이 버전은 여러 이야기와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있을수 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이는 우리가 바라는 위인상이라 할수 있는 이야기라 할수도 있는거 같고요
저가 본대로 옮기겠습니다
<세종대왕 어진(왕의 그림))>
세종대왕은 서울에서 태어납니다
칠삭둥이,어머니 뱃속에서 정상적으로??,, 10달정도가 아니라 일곱달만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다가 아버지는 조선 3대왕 태종이 됩니다
세종대왕은 어렸을때부터 영민하고 부지런히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세종대왕의 이름은 이도 이고 왕자시절에는 충녕대군이라 불렸습니다
태종이 어렸을때는
책을 너무 많이 읽어서 태종은 충녕대군이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염려하여
책을 모두 뺏었다고 합니다,,
이에 충녕대군은 병풍뒤 구석에 책한권은 미쳐 압수당하지 않고
발견해서 그 책을 계속해서 읽었다고 합니다,,
충녕대군에게는 두형이 있었습니다
첫째형 양녕대군은 세자가 되고요 둘째형 효령대군이 있었습니다
두 형도 충녕대군의 총명함과 지혜로움을 알고 있었습니다
첫째 형 양녕대군은 셋째 충녕이 지혜롭고 똑똑하다는것을 알고
충녕대군이 왕이 되게 하려고 일부로 비행을 하게됩니다
아버지 태종은 양녕이 계속해서 비행을하자 다른 왕자를 왕이 되게 하려했습니다
이에 둘째형 효령대군은 아버지에게 잘보이려 그때부터 책을 읽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양녕대군은 효령대군에게 가서
<양녕대군>효령아 그렇게 잘보이려 해도 소용없다 셋째 아우(동생) 충녕이 영리하다
<효령대군>네 형님
하고 효령대군은 출가해서 스님이 되었습니다(사실은 부처를 받드는 선비가 되었습니다)
양녕대군은 일부로 충녕대군에게 왕위를 주려고 비행과 방황을 하기 시작했고
이에 분노한 아버지 태종은 양녕대군을 세자자리에서 내쫒습니다
그리고 셋째아들 충녕대군이 세자가되고
조선국왕이 됩니다
조선 4번째 왕 세종대왕입니다
<세종대왕>
왕이된 세종은 어진이,유능한 신하들을 찾아 나섭니다
황희같은 명재상들을 등용하고 연구기관인 집현전을 만들어서 정인지,신숙주,성삼문 같은
젊고 유능한 관료들에게 정책연구등을 맡깁니다
또 신분에 차별을 두지않고 그당시 노비였던 장영실을 찾아서
조선의 과학관료로 일하게 합니다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하고 이당시 사람들은
세종대왕을 성군(성스러운 임금,왕) 칭송하며 태평성대라 불렀습니다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그러다 세종대왕은 불후의 명작 한글을 만들게 됩니다
집현전 학자들과 만들었다고 하나 오늘날에는
세종대왕이 직접 만들었다는게 정설(사실)같습니다
한글의 원래 이름은 훈민정음 訓民正音 입니다
가르칠 훈 訓
백성 민 民
바를 정 正
소리 음 音
으로 세종대왕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으로
훈민정음이라 이름붙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쓰고있는 한글을 만드신 분으로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애민 정신에서 나온 위대한 인류의 문화유산입니다
<훈민정음 사진>
조선왕실에서는
하늘이 내린 위대한 성인(聖人)이신 세종대왕이 범인(凡人)을 초월한 성지(聖知)로서 지어낸 글자
라는게 공식 입장이었다는데요
오늘날에도 훈민정음,한글은 세계 언어학자들이 극찬을 하는 문자로
오늘날 세계기구인 유엔 유네스코에서는 문맹(글자를 모르는사람)이 사라지는데
기여한 분에게 세종대왕상을 준다고합니다
세종대왕은 이런 한글을 만드시면서 안질(눈병)을 앓아가며
만드셨다고합니다
오늘날에는 세종대왕을
백성의 평범한 행복을 위한 비범한 노력이라 합니다
<세종대왕의 명언1>
<신하>전하 태평성대란 무엇입니까??
<세종대왕>내가 꿈꾸는 태평성대는 백성이 하려고 하는 일을 원만하게 하는 세상이다.
<세종대왕의 명언2>
작은 일에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게 되면 생육이 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우리나라 돈 1만원권에 있는 세종대왕>
<다른 세종대왕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