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현대 유럽의 과학·문화·예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플레밍의 페니실린 발견]

[왓슨과 크릭의 DNA 이중나선]

[벤츠의 가솔린 내연기관 발명]

[소련의 우주개발]

[포스트 모더니즘]

[니체의 생철학]

[사르트르와 실존주의]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케인스의 수정 자본주의]

[피카소의 입체파 미술]

[비틀즈와 현대 대중음악]

<라봉봉>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20세기 유럽은 19세기 빛나는 근대 과학발전을 이어받아

인류의 빛나는 과학 유산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비록 과학 신기술들이 1차 , 2차 세계대전에 이용되

수많은 사람들이 죽기도 했지만

그것은 과학자들의 진정한 뜻이 아니었고

수많은 양심적 과학자들이 목숨을 걸고

전쟁에 반대하는 '반전 시위' 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아인슈타인 중심으로 과학자들이 모든 핵무기 및 모든 전쟁의 근절을 위해만든 '퍼그워시 회의' , 퍼그워시 회의에서는 '모든 핵무기는 절대악' 이라 했습니다 ,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과학이론들을 만들어낸 과학자들은 정작 모든 핵무기를 절대반대하는데 욕심과 탐욕에 의해 세계의 여러 나라들은 핵무기를 보유하는 거 같습니다

 

일단 근대 과학이 현대 과학으로 바뀐 시발점은

독일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이 시작했고

그는 '상대성 이론' 을 발표하며

근대 과학 시대를 연 뉴턴의 물리학을 비판적으로 계승해

현대 과학 시대를 활짝 열었고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 불리는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의해

과학자들은

근대 과학 시기 기계적론적 세계관(모든 현상의 원인은 명백히 해명할 수 있다)에서

현대 과학 시기는 고정적 원리에 대한 믿음이 붕괴해

유기체적 세계관(그때그때 변화함) 으로 바뀌게 됩니다

 

[플레밍의 페니실린 발견]

의학에서는

영국 생물학자 플레밍은 실험도중 우연히 '페니실린' 이라는 인류를 구한

위대한 항생제(세균 감염을 막거나 치료하는데 쓰는 물질) 를 개발해냈는데

 

알렉산더 플레밍

 

페니실린

 

그는 포도상구균을 배양해놓고 휴가를 다녀왔는데 돌아와보니

뜬금없이 나타난 푸른곰팡이들이 포도상구균을 먹어치운 것을 발견했고

이에 푸른 곰팡이의 성질을 연구하며 '페니실린' 이라는 항생제를 개발했고

덕분에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푸른곰팡이

 

푸른곰팡이가 자라난 주변으로 세균이 사라져있습니다

 

[왓슨과 크릭의 DNA 이중나선]

미국 과학자 제임스 왓슨과

영국 과학자 프랜시스 크릭은

DNA 구조를 규명하는 업적을 남겼는데

 

DNA 구조물 앞에 선 왓슨(왼쪽) 과 크릭

 

두 과학자는 DNA 구조를 밝히려 노력하다가

동료 여성 과학자 로절린드 프랭클린이 오랫동안 연구한 자료를 보고

그것을 쌔벼서 DNA 구조 논문을 날치기로 발표했고

 

로절린드 프랭클린

 

하필 로절린드 프랭클린은 숱한 실험과정에서

노출된 지나친 방사선으로 난소암에 걸렸고

1958년 37세의 나이로

난소암으로 요절해서 노벨상을 수상하지 못하고

결국 왓슨과 크릭은

'DNA 이중나선 구조 발견' 업적으로

196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고

하여튼 이 둘의 DNA 이중나선 구조 발견 이야기에는

남의 연구 훔친 이야기는 빠지지 않고 나오고 있고

 

하여튼 DNA 구조가 규명되자

의학에서는 생물정보학 , 유전체학 , 단백질체학 , 시스템생물학 , 합성생물학 등

수많은 학문 , 산업 분야가 열리게 됩니다

 

이중나선 구조의 DNA

 

[벤츠의 가솔린 내연기관 발명]

현대 공학 , 기술 분야에서도 위대한 발견이 이루어졌는데

독일의 벤츠 아저씨는 (ㄹㅇ 인간 벤츠 ㅋㅋㅋ)

가솔린 내연기관을 발명해

최초의 휘발유 내연 기관 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

 

카를 벤츠와 그가 발명한 자동차

 

벤츠의 개발은 오늘날 자동차 산업의 효시가 됬고

벤츠 아저씨에 영감을 받은

미국의 포드 아저씨 (ㄹㅇ 인간 포드 ㅋㅋㅋ)

가 컨베이어 벨트 공법을 만들어내

자동차를 초고속으로 찍어내기 시작했고

현대 공학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그러나 벤츠는 독일기업답게 2차 세계대전기간 동안 전쟁에 관여한

전범기업이 됬고

히틀러가 사랑한 자동차이자 전차를 생산한 오명을 남깁니다

 

히틀러가 애용한 차 '벤츠'

 

이후 벤츠 및 독일인들은 전범 피해자들에게

최대한 성의있는 사과와 배상을 진행했고 (일본 미쓰비시나 일본과 다름)

자신들의 전범 행위에 대해 매우 상세하게 설명하고

벤츠 박물관에 벤츠의 전범행위에 대한 반성의 관도 따로 있다고 합니다

 

하여튼 독일의 2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

벤츠는 세계적인 고급 자동차의 대명사가 되었고

벤츠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것은 부의 상징같이 여겨지게 됬는데

요즘은 중국자본에 먹히고나서 맛이 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한국 청년층에서는

ㅄ같은 애인 사귀다 헤어지고 왕자 , 공주같은 새애인이 온다는 비유로

'똥차 가고 벤츠 온다' 라는 관용어가 있고 [솔직히 끼리끼리일텐데 ..]

 

일본은 일본 만화 '반항하지마' , '도박묵시록 카이지'

에 나오는 벤츠 에피소드나

일본인들도 버블경제 시기 벤츠차에 환장했습니다)

 

[소련의 우주개발]


또 현대 과학기술의 결정체인

'우주개발 시대' 도 시작되어

소련의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 은 인류 최초로 우주에 가서

무사히 생환했으며

우주 상공에서 '지구는 푸르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유리 가가린

 

유리 가가린이 탄 우주선 보스토크 1호

 

(현재는 유럽사 이야기이니

포드나 달탐사 이야기는 미국사 이야기때)

 

[포스트 모더니즘]

학문의 경우

기존 사상 체계를 부정하는 '포스트 모더니즘' 이 나왔고

 

'상식 꺼지고 느그 하고시픈대로 다해 '

격이 있기도 한 포스트 모더니즘인데

포스트 모더니즘은

처음엔 충격이었는데 갈수록 미술이나 예술 기본도 안된 양아치 , 한량들이

개나소나 미술관 열고 감흥도 없는 이상한 조형물 설치해놓고

억지로 의미랑 감동을 짜내려는거 보면 (제발 똥과 설사에다 의미부여하지마 !!)

갈수록 식상하고 환경오염느낌이 납니다

 

실제로 포스트모더니즘은 무의미하고

몽매주의(바보화) 를 양산시키고 과학의 엄밀성 침해 ,

실질적 사회발전에 도움을 못준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진정한 예술이란 전통을 부정 , 파괴하는 것이 아닌

전통을 존중하고 그 위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니체의 생철학]

현대 철학의 경우에는

독일 철학자 니체의 생철학이 유명하고

 

프리드리히 니체

 

생철학은 근대의 이성주의 세계관에 반발한

낙관적 세계관을 특징으로 하며

니체는 실존주의 , 포스트모더니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니체>신은 죽었다 ! 신은 죽은 채로 있다 ! 우리가 그를 죽였다 !

살해자 중에서도 가장 극악무도한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스스로를 위로할 것인가 ?

 

(신은 죽었다는 의미는 인간이 만들어낸 최고 가치가 부재하게 된 상황을 가르킵니다)

 

한국의 유명한 화장실 낙서

 

[사르트르와 실존주의]

또 프랑스 철학자 장폴 사르트르라는 형은 쿨가이였는데

그는 '실존주의' 개념을 처음 사용한 철학자였고

 

장폴 사르트르

 

실존주의란 현대 과학기술과 문명속에서 비인간화 되는

인간의 현실을 고발하는 철학으로

개인의 주체성을 강조했습니다

 

<사르트르 명언>

1) 실존(존재)은 본질에 앞선다

 

2) 인생은 B와 D 사이의 C 이다

 

3)인간은 이 세상에 내던져진 존재이다

 

4)타인은 지옥이다

 

사르트르는 1960년대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평화운동을 실천했고

이후 '자유정신' 을 추구했다는 이유로

196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됬지만

쿨가이였던 사르트르는

 

'인간은 기관의 간섭 없이 존재해야 한다'

 

는 이유로 노벨 문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은 상금도 두둑하고 워낙 많은 현대 위인들이 거쳐간

세계적인 영예지만

행동 제약을 받고 강연 요구를 받거나

기획사 시스템 같이 노벨상을 주는 기관의 요구를 수용해야하기에

그는 그다운 철학적 이유로 거부합니다)

 

사르트르는 1968년

프랑스 청년들의 체제 반발 , 사회개혁운동 '68 혁명' 때

청년들에 정치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했고

 

<68 혁명 당시 프랑스 청년들의 구호>

금지하는 것을 금지한다 Il est interdit d'interdire

 

프랑스 68혁명

 

이에 프랑스 드골 대통령의 참모들은

사르트르를 체포할 것을 권했지만

드골 대통령은

 

'볼테르(유명한 철학자)를 바스티유(감옥) 에 넣을 수는 없다'

 

라며 사르트르의 체포를 말렸습니다

 

또 사르트르는 한국시인 김지하가

박정희 정부 시기인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국가보안법 위반 및 내란선동죄 혐의로 체포되 사형선고를 받자

김지하의 시 '오적' 의 번역본을 읽고

곧바로 석방 호소문에 서명을 해주었다 합니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심리학에서도 지리는 형들이 나왔는데

오스트리아 출신 의사인

'지그문트 프로이트(이름이 뭔가 대마법사같고 간지쩝니다)' 는

정신분석학을 제시하고 인간의 무의식 개념을 최초로 규정하는 업적을 남겼습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그의 정신 분석 이론은 실험으로 증명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기에

망상 , 판타지 소설일 뿐이다라는 비판도 존재하지만

인간의 무의식 개념이나

여러 그의 이론은 충분히 인정받는 개념이라 할 수 있고

그는 정신세계에 대한 정리를 최초로 시도했고

현대 정신의학 , 심리학 시대를 열었습니다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또 프로이트의 영향을 받은

오스트리아 의사 아들러는

프로이트의 이론에서 나와

자신만의 이론 '개인심리학' 을 열었고

 

알프레드 아들러

 

그는 심리나 정신건강에 대해

교육의 중요성 , 사회의 중요성을 중요시 여겼으며

 

냉혹한 분석 , 성욕에 대한 분석을 시도한

프로이트와 반대로

사회적 , 교육적 측면을 중요시 여겼기에

프로이트에 반발한 사람들의 환영을 받게 됩니다

 

아들러는

사람의 심리는

열등감 , 보상심리 , 인정욕구 , 권력욕등과 관련있다고 주장했고

아들러는 정신과 의사로 수많은 사연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을 상담하며 기록을 남겼습니다

 

[케인스의 수정 자본주의]

현대 경제학에서는 영국의 경제학자 '케인스' 가

애덤 스미스의 자유방임주의(보이지 않는 손) , 고전경제학의 한계를 깨닫고

정부의 보완책 , 정부의 적극적 시장개입을 주장하며

'수정 자본주의' 개념을 만들었고

 

존 메이너드 케인스

 

실제로 여러 나라에서 정부주도 경제성장 , 부양책들이

효과를 보기도 했습니다

 

수정 자본주의는 복지 정책을 통한 사회 구성원의 기본적 생활 보장을 도모해

복지 국가를 이상적인 국가 형태로 보았습니다

 

[피카소의 입체파 미술]

자 이제 대망의 '예술' 분야로

 

뭔가 그림 엄청 잘그릴거같은 이름인

'파블로 피카소' 라는 스페인의 위대한 미술가 형은

프랑스에서 활동하며 '입체파 미술' 을 만들어

세계 미술계에 충격을 주었고

 

파블로 피카소

 

피카소의 대표작품 '우는 여인(1937)'

 

원래 피카소 형은 그냥 어렸을때부터

기본기에 엄청 충실한 근본있는 미술가 형이었는데

타고난 천재여서 너무 그림을 잘그려서 (본인도 그걸 암)

점차 지루해하다가

아예 그림들을 막 꺾고 비틀고 자르고 하는 지랄을 시작하게 됬고

결국 '입체파(큐비즘 Cubism)' 미술이 탄생합니다

 

피카소의 나이별 그림변화

 

<피카소 명언>모든 아이는 예술가다. 나는 어린아이처럼 그리는데 80년이 걸렸다

 

피카소는 반전의식이 강한 참예술가로서

조국 스페인에서의 학살을 그린 '게르니카' 를 그렸고

한국전쟁 시기 한국인들을 추모하며 '한국에서의 학살' 이라는

반전 미술작품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게르니카 (1937)

 

한국에서의 학살 (1951)

 

이외에도 인간의 잠재의식을 표현한

초현실 주의(1920~) ,

전통적 회화 관념을 거부한 추상파 미술(1910~)

 

등이 나왔습니다

 

초현실주의 미술 , 살바도르 달리의 '기억의 지속'

 

추상파 미술 , 몬드리안의 '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 (1930년)'

 

(당시 현대 철학자 , 예술가들이

기존 평범한 틀에서 깨고 나오려는 시도를 했다는 의의라 볼 수 있고

단지 '개인적으로는' 뜬구름잡는 예술 부류는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라

저는 피카소 형에게 더 높은 점수를 드리겠습니다)

 

[비틀즈와 현대 대중음악]

현대 음악의 경우

인상주의 , 표현주의 , 신비주의 등을 개척하며

여러 현대 음악가들이 나왔다 하고 (ㄹㅇ 이건 저도 잘 모르겠는게

이름 마지막에 무슨 르크 , 스키하는 음악가들이 있습니다)

 

이후 영국 출신 4인조 록밴드

'비틀즈' 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음악을 내놓으며

'현대 대중음악' 시대를 열었고

 

비틀즈

 

1950년부터 비틀즈는 조국 영국을 정복하고

전세계 음악 투어를 돌며 미국 및 세계를 비틀즈의 음악으로 정복하게 되었습니다

 

전세계 소년 , 소녀들이 비틀즈의 음악에 열광했고

비틀즈를 따라다닌 세계의 소녀팬들은 비틀즈에 환호하다 기절하기도 하고

이러한 것들때문에 비틀즈는 '최초의 아이돌(상품화 된 가수)' 라고도 불리고 있으나

 

비틀즈 오빠를 보기위해 몰려든 소녀팬들

 

일단 음악 자체가 여자 소녀팬들의 어린 팬심을 저격하며

설탕범벅된 저급한 가사들을 써내는 요즘 아이돌 가수들 노래와 달리

깊고 , 인생의 풍파와 단맛과 쓴맛이 들어있는 철학적인 노래가사가 많아

오늘날에도 교양 클래식 팝송 ,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고

스티브 잡스 등 수많은 현대 위인들도

비틀즈의 노래를 언급했습니다

 

어렸을때 기타배울때 예스터데이 악보산게 기억납니다

저는 비틀즈의 예스터데이나 렛잇비라는 노래가 참 좋군요

 

또 '듣기 편한 연주 음악' 을 뜻하게 된

뉴에이지 음악도 1950년대 영국에서 시작되었고

비틀즈의 시대 이후부터

영국은 여러 음악가들 , 록밴드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21세기 들어서는 신디사이저 , 드럼머신 , 런치패드 등

사람이 직접 연주할 필요가 없는 전자기기의 등장으로

여러 비트를 가지고 노는 그런 부류의 음악인

'전자음악(일렉트로닉 뮤직)' 이 유행하였고

하여튼 음악가들도 시대에 따라 계속 진화하고 있어서

소리나는 그 어떤 물체들을 이용한 여러 음악들이

오늘날에도 새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2015년 세계적으로 대흥행했던 일렉트로닉 뮤직 앨런 워커의 'Faded'

 

<라봉봉>과학 , 문화 , 예술을 한번에 다쓰니

난잡한 경향도 있고 또 저가 얕고 넓게 안 경향도 있는거 같은데

하여튼 현대 유럽 이야기까지 해서

유럽사 이야기를 끝내게 됬습니다

 

현대와 근대시대는 확연히 다른게

근대까지는 귀족미 , 양반스러운 신사의 교양이 중시된 경향이 있다면

현대는 그러한 젠체하는 것은 집어던지고

대중 , 서민들의 시대가 된 것이 아닐까 싶고

역사에서는 시대가 변화 , 발전할수록 황제나 왕의 시대에서

점차 귀족 , 그리고 민중으로 점차 약자들까지 포용하는 시대가 된 것을 알 수 있고

앞으로도 인류의 과학발전 , 학술적 진보등은 어렵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널리 혜택이 퍼질 것이라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유럽은 빛나는 20세기에서 1 ,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미국에 패권 등을 넘겨주고 점차 세계 사회는 미국 중심으로 돌아갔지만

그 거대한 우량아 미국을 낳은 부모가 유럽이었고

오늘날까지 유럽 세계는 현대 문명의 요람으로서

뛰어난 과학 진보 , 문화 발달이 계속되고 있으며

세계인들에게 낭만과 아름다운 도시 , 명품 생산지역으로 유명해져있습니다

 

참 나라 하나하나가 작지만 강하고 독특하고 개성강한 지역들이고

사회복지제도도 잘 갖춰져있고

오늘날에도 참 멋있고 아름다운 지역인데

단지 유럽인들 스스로도 그런것을 잘 알고 인정하지만

역시 땅이 좁기도 하고 사회가 너무 시스템이 딱 잡혀 돌아가서

답답해 하는 사람들도 있고

돈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나 넓은 수영장과 저택에서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유럽보다 프리하게 돌아가는 미국을 되게 부러워한다고도 합니다

 

(뭐랄까 중산층까지는 유럽에서 살기 좋은데 상류층부터는 뭔가 규제가 너무 많아

살기 어렵다는 느낌 ?)

 

많고 많은 유럽사 이야기들을 요약해서 써서 안타깝게도 쓰지 못한 이야기도 많지만

그런 이야기들은 이후 쓰던가 해야겠고

나름 빛나고 아름다운 유럽의 역사를 다시 볼 수 있어 좋았고

유럽보다 빈약 , 후진적인 모습이 많은 우리나라 한국도 유럽과 미국지역의 좋은 점을 많이 배워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됬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반응형
Posted by 라봉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