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콜럼버스 이전 아메리카 대륙>

[뻘소리]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들]

[자연을 사랑한 북아메리카 원주민들]

[콜롬버스 이전 아메리카 대륙에 온 사람들]

<라봉봉>

 

[뻘소리]

미국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

자유의 나라 , 총 , 맥도날드 , 아이폰 , 디즈니 , 서부개척시대 ,

세계에서 가장 돈많은 나라 , 초강대국 , 천조국 등등등등등

 

미국 국기 성조기와 자유의 여신상

 

미국의 3대 수출품 '3M'  (맥도날드 , 미키마우스 , 마이크로소프트)

 

미국의 아름다운 국립공원 '그랜드 캐니언'

 

(옛날에는 테러 , 미제국주의 등 나쁜 이미지가 많았는데

세계화시대가 되고 점차 미국도 사람 사는 곳임이 드러나며

좋은 이미지도 생겨난거 같습니다)

 

현재 세계 쌉일찐인 초강대국 미국의 역사를 공부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흔히 오늘의 일본은 한국의 10년뒤 미래를 보여준다는 말이 있듯이

(유행등이 한국보다 10년 빠르다는 의미)

 

미국은 그런 일본보다 몇십년 앞서있기도 하다는 말이 있고

우리의 유행은 몇십년전 미국에서 일어난 유행일 가능성도 있으며

미국인들은 덩치만 크고 졸라 순진하고 멍청한 이미지가 있으나

 

(근데 실제로 미국인들 지능이 낮아서

[나라가 풍요로워서 공부할 필요가 없는 풍조]

미국은 1퍼 혹은 3퍼센트가 다수의 어리석은 민중을 이끌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영리한 매는 발톱을 숨긴다' 는 말이 있듯이

실제로 티비에 나오는

순진한 미국인들은 '포커페이스' 거나

힘을 숨기고 있는 미국인일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미국인들은 자국토내에 수많은 자원과 돈을 가지고도

자국 자원은 사용하지 않고 외국에서 가져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미국은 1776년 7월 4일날 건국된 나라로

현재 2020년이니 역사가 300년도 안된 초 신생국가인데

그런 나라가 지금 지구의 패권을 잡고 있고

나아가 미국인들은 더이상 지구는 심심하다 느끼고

우주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가 건달 , 창녀들이 투닥거릴때

미국 영화는 미군 vs 외계인들이 투닥거리고 있습니다 ㄷㄷ;;)

 

하여튼 그러한 미국의 역사는

엄청 화려하고 강대한 이미지와 다르게

소박하고 실용적이고 고요하고 네츄럴(자연적)한 경향이 강하며

그러한 미국이지만

또 부모가 유럽이라 일단 태어날때부터 금수저를 물고 시작한

쌉 사기국가이기도 했고 하여튼 다양하고 재밌고

놀라운 이야기들이 많은 나라입니다

 

일단 미국의 건국전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들 역사입니다 ...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들]

처음 아메리카 대륙에는

빙하기 시기 베링해협을 통해

유라시아 대륙 , 러시아 최동단에서 북아메리카 , 알래스카로 건너갔고

이후 따뜻한 기후나 풍요로운 땅등을 찾아 남하해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이 되어 여러 문명을 꽃피우게 됩니다

 

아메리카 원주민 이주루트

 

미국이 위치한 북아메리카 대륙은 엄청나게 풍요로운 땅이었고

가히 유럽 , 미국인들이 그런 지역들을

축복받은 땅 , 천사의 땅이라 이야기 하는 이유가 있을 정도로

풍요롭고 아름다운 땅들이었습니다

 

[자연을 사랑한 북아메리카 원주민들]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북미대륙 중부에 흐르는 강을

위대한 강이라는 뜻의 misiziibi 라 불렀고

서기 9세기부터 미시시피 강 중심으로

소규모 도시국가들이 형성됩니다

 

미시시피 강

 

북아메리카 원주민 부족들

 

남미지역 원주민들의 국가에서

잔혹한 수탈과 인신공양 등 공포정치가 있었던 것과 별개로

북미지역 원주민들은 자연을 사랑하고 평화롭게 공존하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고

이에 미국인들이나 오늘날 세계인들에게는

자연속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인디언 로망' 같은게 있습니다

(영화 '기생충' 에 인디언 놀이 나오는것도 그런 부류입니다)

 

흔히 '인디언' 으로 불리는 북아메리카 원주민

 

북미 원주민들은 엄청나게 넓고 풍요로운 땅에서 살았는데

이에비해 인구는 그다지 많지 않아

유럽 백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할때 당시 아메리카 대륙 전체에는

약 1300만~3000만명이 있었다 하고 어마어마한 대륙의 영토 대비에서는

엄청나게 적은 인구였습니다

 

북미 원주민들은 자연과 사람을 사랑하며

욕심없고 소박하고 순수한 생활을 하였고

그들에게 광대히 펼쳐져있는 땅은

개인이 차지할 수 없는 것이라 믿어졌고

또 땅이란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믿어

어디든지 풍요로운 땅에 농사를 지으면 그만이었습니다

 

(톨스토이의 소설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의 실사버전입니다)

 

이들은 스스로를 자연의 한 일부분이라 믿었고

풍요로운 대자연속에 별다른 욕심이나 큰 노동없이도 잘 살아갔고

필요한 만큼의 사냥만 하고 한곳에서 오래 농사를 지으며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행복한 생활을 했습니다

유럽 백인들이 오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인디언 로망 애니메이션 영화 '스피릿 Spirit : Stallion of the Cimarron (2002년)' , 착하고 행복한 야생마와 인디언 VS 나쁜 백인 양놈들

 

[콜럼버스 이전 아메리카 대륙에 온 사람들]

하여튼 이러한 평화의 소박한 삶은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 이후

불청객 유럽 백인형들의 등장으로 깨지게 되는데

 

그전에 유럽과 타 대륙간의 교류가 없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먼저 다양한 분야에서

'만물중국설(모든 발명 , 발견은 사실 중국이 처음이랑께 ?)' 을 주장하는 중국인들은

유럽 콜럼버스가 1492년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기 전인

1421년 자기들이 먼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 주장했고

중국 명나라때 세계탐험을 한 환관(내시) '정화의 원정' 당시

콜럼버스보다 약 70년 앞서 미대륙에 도착했다 주장하나

별다른 증거는 없고

 

하여튼 콜럼버스 발견 이전에 아메리카 대륙을 다녀온

비아메리카인들이 있었냐가 핵심인데

 

실제로 노르웨이 바이킹 형들은

해적질 , 항해술로 먹고살며 대서양을 후벼파며 놀고있었고

 

흔한 뿔투구+도끼를 든 거친 바이킹 전사의 모습 , 실제로는 바이킹인들은 뿔투구를 쓰지 않고 전투보다 협상을 중시한 노련한 바다상인이었다 합니다

 

바이킹이 타고다닌 배 (어렸을때 부잣집 아들이라면 집에 바이킹 배 레고 하나쯤은 있었겠지요)

 

이에 서기 1000년 정도부터

아메리카 대륙에 건너가 '빈란드' 라는 식민지를 건설했다 하고

이는 아이슬란드 전설로 입에서 입으로만 일컬어졌는데

 

아메리카에 바이킹이 건설한 식민지 '빈란드'

 

오랫동안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 500년 전부터

바이킹들이 먼저 발견했다는 주장이 나와

처음엔 유럽인들도

 

'이놈들 (허언증) 또 시작이네'

 

하고 믿지 않았지만

1960년 캐나다 뉴펀들랜드 섬 북쪽 해안에서

바이킹의 유적 '란세오메도스 역사지구' 가 발견되며

사실로 확인됩니다

(구란줄 알았더니 찐이었던 사건)

 

란세오메도스 역사지구

 

하여튼 바이킹의 이야기는 사실이었지만

그럼에도 바이킹 형들은 별다른 체계적인 집단이나 

아메리카 대륙에 대한 영향력을 유지할 힘들이 없어

금방 묻혀버렸고

 

본격적인 아메리카 대륙의 백인침략사는

이후

'콜럼버스의 신항로 개척' 시기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라봉봉>의외로 미국사는 미국정부에서

체계적으로 써서 세계 여러 언어로 번역해 배포하고 있는데

(미국 외교부 혹은 VOA 미국의소리 등)

 

왠만한 개인 출판자들의 책보다 알기 쉽게 읽힐 정도로

미국 역사가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있고

선진국다운 역사를 보존하는 모습이라는 느낌도 있습니다

 

의외로 미국인들이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

제 블로그 방문지역 1위 지역도 미국이고

(단 한국은 도시별로 방문지역이 나뉘어있어

당연 방문지역 전체 1위국가는 한국입니다)

 

미국인들은 초강대국 , 선진국이라는 자부심이 강해

역사와 전통을 오기나 집착에 가까울만큼 잘 보존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단 건국 이전 미국 북미 원주민들의 이야기들은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평화롭고 자연을 사랑했다는 이야기들이 많고

이후 유럽인들은 이러한 순수한 인디언들을 총과 대포로 학살하고 쫓아냈지만

이러한 인디언들의 순수정신은 남아

오늘날 미국인들의 풍요속의 순수정신의 모태가 되었다 생각됩니다

(미국인과 유럽인들은 겉은 같은 백인이어도

뭔가 여유면에서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라봉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