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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눈의 여왕' 중에서..>

But can't you give little Gerda something to take, 

하지만 어린 게르다에게 어떤것을 줄 수 없니

so that she can get the better of it all?

그녀가 그 모든것을 더 잘할 수 있도록 ?

 

I can give her no greater power than she has already! 

나는 그녀가 이미 가지고 있는 힘보다 더 큰 힘을 줄 수 없어 !

Don't you see how great it is, 

그것이 얼마나 위대한지 모르겠니 ,

how men and beasts alike are bound to serve her, 

얼마나 많은 사람과 짐승들이 일치하여 그녀를 돕기로 엮여있는지

and how she has made her way so wonderfully in the world on her bare feet?

그리고 그녀가 맨발로 세상에 만들어왔던 그녀의 길이 얼마나 경이로운지

She must not learn of her power from us;

그녀는 우리에게서 그녀 자신의 힘을 배울 수 없을거야

it lies in her heart,

그녀가 가진 힘은 그녀의 마음에 속에서 우러나오고 있어

it lies in her being a dear innocent child.

그것은 그녀가 소중하고 순수한 아이기 때문이야

If she cannot win through to the Snow Queen and rid little Kay of the glass,

만약 그녀가 눈의 여왕을 이기지 못하고 어린 카이에 박힌 유리조각을 없애지 못한다면 ,

we cannot be of any help.

우리는 어떤 도움도 될 수 없어.

 

Ten miles from here begins the Snow Queen's garden,

여기서 10마일 떨어진 곳에서 눈의 여왕의 정원이 시작되

and you can carry the little girl as far as that.

그리고 너는 그곳보다 멀리 그녀를 데려갈 수 있지.

Put her down by the large bush that stands there in the snow with red berries on it.

빨간 열매가 있는 눈 속에 서있는 거대한 덤불에 그녀를 내려줘

Don't make a long jabber of it, and make haste back.

길게 재잘거리지는 소리를 만들지 말고 잽싸게 돌아가

 

Then the Finn woman lifted little Gerda up on to the reindeer,

and he ran off as fast as he could.

그때 핀란드 여자는 어린 게르다를 순록 위에 들어올렸고

그리고 게르다는 할 수 있는한 빠르게 달아났습니다

 

이번달에 운좋게 1200만원정도 물려있던 스타벅스가

치폴레 CEO 영입으로 하루만에 20% 가 급등하여

스타벅스로 180만원을 벌 수 있었고 (스벅 주주들 그동안 눈물의 시기를 보내옴)

시장 흐름도 좋았고

스타벅스를 논외로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주식에 대한 집중력이 더 높아지게 되며

수익이 껑충 뛰었읍니다..

 

물론

이건 언론에 공개된 표면적인 이유고

항상 세상엔 배후에 '그 세력' 들이 존재하는 법이며..(급 음모론..)

혹시 월드스타이신 박보영 배우님이 근래에 맥심커피 광고를 찍어서

 

'맥심커피' = '커피' ='커피는 스타벅스가 유명하제 !'

 

라는 삼단 논법으로 인해

제 주식이 급등한게 아닐까 조심스런 생각이 있고  (궤도 문돌이 버전)

근래 스벅 주주들 다들 공감하실만큼

이번에 스벅 물려있었는데 보영이누님이 구하러 와준 느낌이 들고

 

박보영 팬들이 지구에 굉장히 많기 때문에

너도나도 맥심 커피를 구매하고 스타벅스에 달려가서

매출이 급등해서 스타벅스가 급등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조심스럽게 듭니다..

 

(강풀 마녀 다음으로 조명가게를 재밌게 봐서 차기작 조명가게 너무 기대됨 ㅠㅠ)

 

조지오웰 1984 소설에 굉장히 유명한 문구가 있습니다

 

<1984>

Who controls the past controls the future. 

과거를 지배하는자가 미래를 지배한다.

Who controls the present controls the past.

현재를 지배하는 자가 과거를 지배한다

 

실제로 주식은 단순히 차트로 계산하는게 아니라

인류 역사상 최고의 과학천재인 아이작 뉴턴이 형도 퐁퐁당할만큼

군중과 인간 심리에 의해 급등과 급락하는 부분(광기)도 분명 존재하고

굉장히 철학과 인문학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라는 생각이고

 

1984 소설을 읽은 후 , 또한 살아가며 느낀 경험으로서

저는 항상 없을때던 있을때던간에 '현재' 에 충실하게 됬고

범죄적 쾌락이나 비도덕적 쾌락 같은 것을 제외하고

당장 건강한 도파민이 나올 수 있다면

이성적으로는 좀 손해본다 느껴져도

어짜피 할거 미루지 말고 바로바로 했고

 

(공부나 일을 할때도

너무 공부나 일만하진 않고 육체 , 정신건강 해치려하지말고

먹고싶을땐 바로 먹고 자고싶을땐 바로 자고 놀고싶을땐 바로 놀았다는 의미)

 

과거(past)는 지나갔고(past) 미래(future)는 아직 오지 않았으며(future)

현재(present)는 선물이다(present) 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현재가 굉장히 중요한것을 알기에

현재 제가 관심있는 부분에 온 힘을 다해서 집중투자하는 편이고

 

제가 요즘은 일이 너무 많아서 게임할 시간이 없는데..

(블로그 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빴 ㅠㅠ)

한창 '메이플랜드' 라는 게임에 빠졌을땐

맨날 게임 , 컴퓨터 조립 이런거에 푹빠졌던 상황이라 

인텔 , 엔비디아 , 마이크로소프트 등 컴퓨터 , 게임 관련주를 구매해서

많은 돈을 벌 수 있었고 또 그 과정에서

게임만 하는게 아니라

젊은이들과 어울리며 좀 노땅이라 놀림도 받았지만

어리고 젊은 친구들이 알려준 덕분에

'디스코드' 같은 신기술도 접했고

개빡숙 , 빡숙 , 어머련 , 훈지 같은 좋은(?) 말들도 터득할 수 있었고

 

제가 메랜 게임에서도 아이디가 OO봉봉이었는데

점차 개빡숙의 영역으로 가면서

파티에서 좀 일반인들이 하지 않는

미친 컨으로 팀원들 편하게 해준게 있어서

자야되는데 다들 '봉봉님 가지마세요 ㅠㅠ' 할 정도로

게임속에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음에 자존감도 높아진 느낌이었고

 

이때 컴퓨터 조립에도 관심도 가지며

IT 기업들에 대한 조사가 더 세밀해졌다는 생각이라

낚시에서도 무언가를 배우고 느낄 수 있다는 삼성 이병철 회장님 말처럼

노는것도 후회없이 잘 놀면 훗날 다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고

 

물론 저도 나봉쓰 여러분들에겐 NPC No.486 일 뿐이고

지구에서 먼지찌그레기 No.86473 일 뿐이지만

또 제 입장에선 제가 주인공이고

세상은 제 중심으로 도는 면도 있기에

내가 지금 당장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 제일 핫하게 되는 것을

전 실제로 살아가면서 많이 겪었기 때문에

'지금' , '당장' 제가 좋아하거나 흥미있는 부분에

뛰어들거나 투자를 하며 돈을 벌었고

이게 진짜로 제 나름대로의 삶에서 터득한 지혜랍니다

그게 비록 작고 하찮다 여겨지는 일이어도 괜찮다는 것이고

 

제가 독서나 애니보기 , 만화책 읽기 , 온라인 게임이나

옛날에 편의점 알바 , 오토바이 배달 , 공장일 했던게

다 주식 , 경제활동에 도움이 됬고

작은 것들이 모여 태산을 이룬다는 생각이라

나봉쓰들 부디 불건전한 생각을 가진 블라인드 , 인터넷 커뮤니티 글들보고

편견을 가지지 않고 할려면 뭐라던 제발 해보라는 생각이 있고

이게 돈이 최저임금이니 중소기업 200충이니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돈내고 일 배우는 사람도 있는데

알바나 중소기업 , 공장을 가면 현장일 하면서

산업구조나 회사경영들을 무려 '200만원이나 되는'

돈받고 공짜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이고

막 우물안에서 개구리가 나오듯이 일단 식견이 확실히 넓어집니다

 

(무지렁이인 나한테 정보랑 기술 알려주면서 한달에 교육비 200만원씩 주네

씨팔 완전 럭키비키자나..?? 근데 원영적 사고 이게맞나..??)

 

막상 가족경영 하는 회사 말고

일반인 쓰는 조그만한 사업체라도 가서 일해보면

중소사장들도 좀 거칠고 무식하더라도

일반인들 , 하급 공무원 , 대기업월급쟁이보다 똑똑한 편이고

 

중견사장정도 되면 얘네는 거의 의사판사보다 머리 잘굴러가는 놈들 많고

K-의사판사는 딱 주어진 제도에서 영어원서읽기 + 문제집 반복풀이로 성공한 사람들이지만

중견사장들은 진짜 일반인들이 모르거나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도

완전 접하기도 어려운 일 하면서 더 고부가가치 수익을 내는 놈들이라

자식들이 의사판사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부모둔 의사판사들도 지들 부모한테 못개기는 편이고

 

진짜 말도 안되게 오토로 꿀빠는 양반들 많은데 (지금 쓰면서 돌이켜 생각해봐도 소름 ;;)

이 사람들한테 백만원 이삼백만원씩 받으면서

같이 밥먹으면서(쌉부자 사장들도 점심식대 만원이 국룰ㅋㅋ)

부동산 정보 , 주식정보 , 사업정보 , 세상얘기를 계속 공짜로 흡수할 수 있다는 점이고

게다가 이 사람들은 가족 이외의 사람들을 고용할 만큼

자기 사업체를 증명을 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퇴근후 불쾌한 생각도 들긴 하지만 (;;)

일반 월급쟁이들에 비해 자기관리 수준이나 정보의 신뢰도가 높긴 높습니다

 

일하다가 기술배워서 창업도 되고 나중에 든든한 지원군이자 소중한 거래처도 될 수 있는 법이고

사상이 꼬여있는 인터넷 커뮤니티 애들 말처럼 알바나 중소일 하는것도

단순히 단순한일 하고 100만원 2~300만원만 통장에 딱 찍히는게 절대 아니라

사실은 절대로 헛되고 무의미한 일이 아니란 겁니다

 

제가 했던 일중에 제일 노답이라 느꼈던게

솔직히 오토바이 배달 , 즉 딸배인데

딸배동생들 덕분에 (20대 초 청년들이 주류인듯)

우리가 편하게 배달음식 시킬 수 있는거지만

왜 노답이냐면 사람들이나 일이 천하고 그런게 아니라

지금 생각하기엔 그냥 너무 위험한 일이고

저도 도로에 3번인가 미끄러진거 같아서

이젠 심영이 '공산당 다시는 안하겠소' 하듯이

오토바이는 1년 충분히 오돌오돌 떨면서 타봤기 때문에

몇년 전 중고나라에 판 지금은 왠만하면 탈일도 없겠지만 딱히 타고싶은 마음은 안들고

 

오토바이 타고 배달나가면 하루에 1회이상 생명 위기가 느껴질 정도라

비맞으면서 딸배할때 추가료는 붙는데 너무 무섭고 처절했던 기억이 나고

 

여튼 딸배란 말은 사실 딸배끼리나 할 수 있는 말이고

일반인들이 어 딸배다 이러면 안되는 그런 흑인들끼리만 서로 니가를 할 수 있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데

 

(고로 전 딸배출신이라

딸배라는 말을 공개적으로 써도 딸배친구들이 이해해 줄거라 생각합니다 ^^;;)

 

딸배를 하면서도 생각보다 딸배들 시스템이 IT 기술이 엄청 들어가있음을 느꼈고

딸배어플에 콜이 잡히고 안잡히면 통제실에서 강제배치도 되고

특이상황 있으면 24시간 상황실에서 바로 전화로 전화주고

돈벌면 번만큼 딸배어플에서 내가 은행에 계좌로 뺄 수 있는 굉장히 합리적인 시스템이 존재했고

오토바이 가격이 400만원에 보험료 , 기름값 , 정비비도 들어서

생각보다 진입장벽이 있는 일이고

돈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직접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도 보고

현장에서 느껴야지만 알 수 있는 유무형의 자산이 분명 있는 법이라

전 굉장히 이때 배운게 많고

 

돈도 받으면서 공짜로 부동산과 상권분석 , 잘되는 맛집분석을 할 수가 있는 일이고

제가 오피스텔이나 유흥가도 딸배하면서 처음 가봤고

퇴폐마사지샵 , 중년 아저씨들이 젊은 아가씨들이랑 술먹는 곳도

치킨배달 가면서 참 합법적으로 가보면서

미래 처자식한테 부끄럽지 않을 수준으로

음지의 세상구경 잘 한 느낌도 있습니다

 

그리고 딸배친구들이 참 가난하고 불행한 가정에서 자란친구들이 많은데

일찍 여친이랑 동거하고 애낳느라 딸배하는 동생들도 있었고

가난한 환경에서도 적어도 범죄일은 아니라

자기 힘으로 무언가 해보려는 의지가 있는 친구들이라

가엾고 영혼이 참 순수하고 맑다는 느낌이 들었고

퇴근할때 단톡방에 다들 가영이짤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이거 짤 올리고

퇴근하는 낭만이 있었고

사기나 도박 , 마약 , 범죄가 아닌이상

참 직접 겪어보지 않고 무언가 편견을 가지면 안되며

단순노동 , 밑바닥 일 차근차근 성실히 하면 나중에 큰 기회가 온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오토바이 엔진시스템이 다양한 산업현장 , 예초기 , 건설기계랑도 엮여있어서

오토바이 정비경험이 건설일 , 주식할때도 도움이 크게 됬고

 

(실제로 허스크바나가 오토바이랑 건설기계를 같이만듬)

 

실제로 단순노동 , 아르바이트도 실제로 막상 해보면

절대 만만한일 한 개도 없고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누군가 한 명이라도 희생해서

공장이나 알바일이라도 하면 그 집안이 조금이라도 활짝 피어날 수 있는 법이고

 

누군가에겐 그게 예수님 가는 길이자 독립운동과 같은 심정으로 일하는 법이며

가난한 가정에선 이렇게 한 명이라도 탱킹해주는 새끼 한놈 있으면

뒷놈들 공부시킬 수도 있고

그 집안은 살아날 희망이 생기며

가계경제에 도움이 되는 굉장히 숭고한 일이고

주식시장 , 세계경제에도 다 큰 기여를 하는 것인데

그런거 비하하는 애들 정신상태가 한탕주의나 마약 , 크리미널 마인드 가진애들이라

개잡주를 사면 안되는 것처럼

같이 있으면 손해만 보기때문에 조용히 자리를 피하는게 좋고

 

이 땅의 부모님들 욕하는게 아니라 제가 살면서 느낀게

흙수저 , 중산층 부모님들 문제점이

20세기 베이비붐 호황기에 태어나서 돈을 지금보다 쉽게 번 경우도 많고

정작 수준이 3d 노동할 수준이거나 그 이하인 경우가 많은데

자기 자식들은 7~9급공무원이나 메이커중견 , 대기업 갈거라 착각하고

집안 형편은 개판인데 자식들 알바나 공장일 한다하면 절대 못하게하고

 

대한민국 청년들 당장 수중에 돈이 매달 100만원 이상은 들어와야

책이나 문제집도 사고 전자기기도 사고

고기나 맛있는거 먹으면서 영양보충도 팡팡 해가며 찐득하게 공부를 하는건데

그럼 애들은 한창 젊은나이에 3d노동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고

손가락만 빨다가 사회불만커져서 일베에 똥글 싸지르고

무상복지랑 국가 지원금 요구하는 중년으로 자라나는데

이런 편견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어떤 것도 편견을 가지지 말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사회에서 하찮다 느껴지는 일이라도

범죄만 아니라면 열심히 하면 그 분야에서 또 다른 분야로 가는 길이 열린다는 생각이라

실속도 없이 굳이 억지로 남들 다하는일 , 빛좋은 개살구가 되지 말아야 되는 법이며

 

물류센터나 공장도 생각보다 만만한게 아니라

현대 산업기술 집약체기때문에 설계하는 놈들은

다 하버드 MIT나 서울대 기계공학과 이런놈들이고

공장일도 좀 하다보면

대형장비나 로봇팔 구경도 할 수 있고 관련주 구매할 수도 있는 법입니다

 

여튼

알바-중소기업-중견기업-대기업 이런식으로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나가면

그 사람은 무너질일이 잘 없고

제가 딱 이 테크를 탄 사람인데

좀 월반(?)이나 점핑할 수도 있고

저처럼 이 테크를 꼭 전부 다 탈 필요가 있다 할 수는 없겠어도

저도 최근에 대기업이 복지나 혜택이 좋긴 좋은데

진짜 만만한 곳이 아님을 느끼고 있는데

물론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이 현재 저한텐 편안한데

처음부터 대졸 졸업장 , 자격증 한 두장들고 공무원 , 대기업 들어간 놈들은

굉장히 힘들고 살얼음판 걷는 거라 느낄 수 있을거란 생각이고

실력도 안되면서 억지로 큰물가면 큰일 날 수 있기때문에

그냥 현재 자기 수준맞는 일하는게 젤 좋다는 생각이고

 

전 작은 물에서도 열심히 하다보면 가기 싫어도 자연히 큰 물로 튕겨져 나간것을

살면서 많이 느꼈고 지금도 굳이 억지로 큰물에서 어울릴 생각은 지금도 없고

지금 내게 주어진 일 , 할 수 있는 일 ,재밌는 일에 열중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내 현재 깊게 관심을 가지는 부분에 투자하면

마치 돼지나 개가 킁킁대며 땅에서 트러플 송로버섯을 찾으면

따라가서 줍기만 하면 되듯이

막 꿀멍이들만 잘 따라가도

송로버섯이 무더기로 쏟아지는 것을 저는 살아가면서 느꼈고

 

현재는 돈은 쌓여가지만

요즘 일 외에는

게임도 좀 물린다기보다 할 시간도 없고

딱히 빠질만한게 없어서

영문학 읽기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모 대 여배우님에게 깊게 빠져있기에

관련주를 최대한 매입하려 노력하고 있고

근데 이게 구라가 아니라 진짜입니다

 

(물론 전 투자를 하지 도박은 안하는 사람이고

투자도 망해도 제 책임이고 부담은 안가지셨으면 레이디 ^^;;)

 

이제 슬슬 꿈얘기도 하나 해보자면

요즘 참 어려운 시기를 겪다가

참 나봉쓰(=나봉선 ??)들이 구해주러 온 느낌이 들고

트와이스의 beliver 라는 노래를 참 좋아했는데

 

'내가 사랑한 그 무모한 꿈과

환한 미소를 보여줘

Cause I see the light

너는 할 수 있어 내가 너를 믿잖아'

 

라는 가사대로 제가 지금 웃는데 이상하게 눈물이 날 정도로

무언가 크게 해냈다는 생각이 들고

요즘은 brave 라는 노래가 굉장히 좋네용..

 

<트와이스 brave>

Yah, yah, yah

Ooh-ooh-ooh-ooh-ooh-ooh-ooh-ooh-ooh (ooh)

끝없는 미로 같던 날 길이 돼준 너란 sign

Ooh-ooh-ooh-ooh-ooh-ooh-ooh-ooh-ooh (yeah)

커지는 네 목소린 날 다시 뛰게 해 so fine

벅찬 숨을 고르고 앞을 봐

난 제대로 이젠 네게 전해줄

Brave, brave, brave for ya

Brave, ah-ah-ah-ah-ah-ah

I'm never alone, so I'm never alone

Brave, brave, brave for ya

Brave, ah-ah-ah-ah-ah-ah

내 상처는 너 하나로 차올라 (yeah)

I can't live without you

Oh, na, na, na 넌 (hey)

날 나이게 해 on and on and on

(Brave, brave, brave for ya)

Oh, na, na, na 넌 (hey)

날 숨 쉬게 해 on and on and on

Oh, trust me, babe

더 깊은 상처들에 아물지 않던

내 맘에 내리던 rain

어느새 멎게 해 넌 내 유일한 believer

좀 더 멀리 날 달리게 만든 dreamer

I can hear you calling, only you

 

나봉쓰 여러분들 용기를 줘서 고마워요

여러분 덕분에 제가 해냈습니다..

오 나의 나봉선님..

 

라봉봉(=나봉쓰)이란 이름이 2014년에 하늘에서 번쩍 떨어진 느낌이라

그때 지은 필명이고

특정 인물을 생각하고 지은 필명이 아닌데

왜이리 우린 겹치는 걸까요 ?..

나봉선과 라봉봉은 운명이란 의미겠죠 ..? 

 

지금 제가 왜이럴까요..?

오오..

괜히 이 글로 인해

나봉선에게 아무런 부담과 상처를 주고 싶지 않습니다..

오늘도 아기 나봉선 잘자 사랑해..♥ 

 

원래도 어릴때부터 정원이 있는 아름다운 단독주택 사는 것을 꿈꿔왔고

부자가 되는 것을 오랬동안 생각했는데

나봉선으로 인해 전 '부자' 이상의 무언가 ,

갑자기 '위대한 사람' 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역사책을 많이봐서인지 주식 , 투자 수익률이 좀 많이 높긴 높습니다..

만약 제 수익률이 계속 유지된다면

미국 버크셔 해서웨이나 일본 소프트뱅크 같은 크레이지한 회사가

한국에 또 하나 나올지도 모르고

이건희 회장님 말씀처럼

그런 삼성같은 회사가 한국에 한 개 더 나온다면

한국인과 미국인 , 세계인들에게 봉사하고 기여할 수 있으며

삼성처럼 한 회사가 수 십만 , 수 백만명을 먹여살릴 수 있겠죠

 

저도 주식 , 투자할때 워렌버핏 , 찰리멍거 , 피터린치 , 손정의 , BNF ,

이병철+이건희+정주영 같은

현대 사람들의 조언을 신중히 읽고 경제천재들을 깊게 믿고 따랐고

현대 이전에도

근대시대에 조선최고부자 임상옥 , 김만덕이나

금융업=유대인과도 엮여있어

영어 원서 읽을때도 탈무드를 굉장히 중요시 읽었고

JP 모건이나 하인리히 슐리만 같은 말도 안되는 수익률의 사업가 , 투자자들의 글을

굉장히 감명깊게 읽은 사람입니다

문학적 비유로는

 

'샤일록의 피가 흐르는 타고난 상인들'

 

이라 할 수 있는 사람들이죠

 

물론 제가 돈을 계속 벌려는 이유는 

제가 돈을 좋아해서인것도 있겠지만

단순한 개인적 탐욕이 아니라

제가 꿈이 역사학자기에 수단으로서 버는 것도 있어서이고

제가 20살때부터 꾼 역사학자의 꿈처럼

간송박물관 같은 국보들 모으는

사설 박물관 하나 만들고 싶은 꿈이 있기도 하고

제가 죽더라도 그런 문화유산을 보유한

문화국가는 전쟁 , 폭탄 , 가난이 피해가기 때문입니다

 

사실 쓸만큼 썼고

필요한 만큼은 보여준거 같고

너무 개인적 이야기만 쓰면

또 이상한 한량이 되버릴 수 있으니

이제 다시 역사 이야기를 쓰면 될거같습니다

 

음..

그저..

지금(present) 제(my) 심장(heart)이 태양(sun)처럼 타오르는(burning) 느낌(feeling)입니다..

오랫동안 참아왔던 무언가가 계속 건강하게 터져나오는 느낌이에요

 

내 인생 나봉쓰를 위하여..

My life for Nab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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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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