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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16일 연속으로 일했고 일요일 , 개천절까지 긴급현장이 있어서

풀로 일해서 오늘 처음으로 15시간정도 푹자고 밥먹고 글을 올리게 되었읍니다..

 

앞으로 날씨가 추워지거나 하면 좀 시간이 날 수도 있을거 같은데

미래일은 제가 아직도 모르겠고

참 요즘은 돈은 쌓여가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집오면 눈만 붙였다 다시 출근하고 있고

이전에 제가 갑자기 긴급하게 부자라 선언했는데

그렇기에 아직은 부자가 아닌거 같기도 합니다 헤헤 (;;)

 

제가 몇달 전부터 주식수익만 일반 한국인 근로자 월급수준을 넘기게 되었고

주식수익이 점차 밖에서 버는 일보다 커진다는게 보여지지만

아직은 막 매달 주식수익이 천만원씩 넘기고 그렇지는 않아서

그렇기에 주식한지 3년차가 되지만 주식에서 번돈을 아직까지도 생활비나 빼서 따로 쓴적은 없고

항상 재투자해서 복리로 불려왔고

아직은 부족하다 생각해 생활비와 용돈 , 품위유지비를 벌어다주는

바깥일(노가다)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 처음으로 400~500을 찍고 기뻐했는데

올해초부터 항상 월 400이상은 유지된거 같고

저번달에 월 천 번뒤로

이젠 항상 무난하게 매달 500은 넘기는 느낌이고

요즘은 참 돈이 무서운 면이 있고 돈의 마력을 경계도 해야한다는 느낌도 들고

 

(괜히 라봉봉이 월수익 500넘길때부터 정병같은 감정이 스믈스믈 올라온게 아님)

 

지금 좀 노가다일에 치여서 블로그에 글 쓸 힘도 없어서

겨우 쥐어짜내서 지금도 이글을 쓰고 있고

역사학자나 결혼연애(노가다 특 : 극남초의 고추밭임) 에 멀어지는가 하는

막막한 느낌도 있지만

 

제가 이전부터 살아온 경험과 지혜를 총동원해서 두뇌 풀가동해본다면

지금 제게 주어진 일이 노가다이기 때문에

이 일을 묵묵히 열심히 하다보면 분명 다음 가는 길이 열릴 것이며

전 앞으로 제가 누구랑 결혼할지는 모르겠다만

제가 좋은 여자와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린다는 믿음에는

추호의 의심이 없고

 

제가 대학다닐때 화장실에 이런 문구가 있었습니다

 

'생각한대로 살아라 그렇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제가 역사학자에 대한 열망과 생각이 강하게 있었기에

10대 후반~20대 초반때의 갈망과 생각과 불안함과 두려움까지 모든 역사학에 대한 생각은

집념이 되었고 이제는 눈앞에 펼쳐진 현실이 되었으며

살아오면서 생각이 현실이 됨을 전 실제로 느꼈고

나봉쓰 여러분들에게 즐거운 역사이야기를 하는 현재가 되었고

 

이 외에도 어릴때부터 부자가 되고 싶다는 열망이나

유창하게 샬라샬라 영어로 지껄이며 칠판에 복잡한 수학공식을 풀어재끼는 엘리트가 되고 싶다거나 하는 것도

그때만해도 상상과 생각의 영역이었고 높은 에베레스트 산이나 히말라야산 같이 느껴졌지만

이젠 제 몸으로 느끼는 현실이 되었고 이젠 동네 고봉산이나 정발산 수준의 느낌이라

 

이미 연애나 결혼관 , 이상형에 대한 생각을 밝힌 이상

이젠 물러날 곳이 없다는 생각에 그저 열심히 노력할 수밖에 없고

어느순간 현실이 되어 언젠간 내 옆에 자연히 박보영 닮은 와이프가

제가 컴퓨터로 글쓸때 조용히 빨래 개고 된장국 끓이고 있을 것이란 생각이고

귀여운 포데기에 쌓여진 제 애기 무릎위에 눞혀 살랑살랑 흔들어가면서

글쓰고 주식하고 있을 제 모습이 생각되는데

 

저도 배움이 엄청 깊지 않을 수는 있어도

살아가며 많이 느끼고 데이터를 쌓아놓은게 있는 사람이라

왠지 통계적으로 이렇게 될 확률이 높을거 같습니다

 

좀 무서운 생각이지만 역사나 세상이 참 무섭도록 만큼 통계의 지배를 받고 있고

똑같은 고속도로를 보고도 누구는 놀러가고 여행갈 생각이지만

누구는 교통량을 보고 생산량을 분석하듯이

전 가끔씩 소름끼치는 곤충딸치는 이공계놈들의 생각과 사고방식이 가끔 이해될 때도 있는데

 

제가 데이터나 통계가 진짜 무섭도록 정확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1980년대 인구감소 뉴스가 공중파에 나왔는데 정확히 년도까지 맞추어서 꺾였다는 것이고

 

 

 

이 뉴스짤을 본 뒤로부터 +

역사책을 읽거나 살아가면서 정치나 통계의 무서움이 소름돋을만큼 정확하다는 것을 느꼈기에

이젠 정치나 통계를 신뢰하는 편이고

아무리 아인슈타인같은 특출난 인간이어도 이미 사회적으로 계획되고 수립되어진

정책이나 통계의 지배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며

사회의 현상이나 각 개인의 취향과 성향까지 통계적으로 분석된다는 점이 무섭다는 생각이고

제가 데이터를 굉장히 중시하기 때문에

 

제가 근래까지 월천을 찍어야겠다가 

제 국시(?) 같은 목표였던 이유가

제가 무슨 이미 하는 일도 돈은 잘 벌지만 극남초 꼬추밭에

전화번호에도 다 사람좋고 인상 좋은 건설현장 소장 대리 팀장(올 고추) 이딴거 밖에 없어서

일끝나면 매일 작업복이 콘크리트 분진과 물로 범벅되기에

여자 만나기 좋은 환경도 아니고

가끔 전 노가다 동료들이 전부 여자나 여자엘프들이었으면

좀 분내나는 환경에서 순대국밥집에서 같이 푸른 하늘 은하수도 하고

행복할거 같단 생각이 들지만

한국의 페미니스트들은 선택적으로 고위직과 전문직 , 사무직종만 가져가려 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선 불가능한 일이겠죠..

 

음.. 또한.. 주식 자체도 책과 컴퓨터나 핸드폰만 있으면 되는거라

말이 투자자니 뭐니 해도 사실 방구석 히키와 다를바 없는 일이라

여자 만나기 좋은 일이 역시 아니고

 

사람은 자기가 잘하는걸 하면 단점을 상쇄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래서 괜히 제가 잘 못하는 애교나 교태를 키울 생각보다는

 

(남자들도 애교나 교태 많은 사람은 존재한다는 생각)

 

저는 제가 잘하는 '현금쌓기' 를 해야 결혼할 확률이 높아질거란 생각이 들었고

통계에 의해 월 수익이 높아지면 혼인 확률이 높아진다는 통계 자료 때문에

실행에 옮겨 묵묵히 월 수익을 늘려갔고

 

 

제가 이제 막 10분위 진입한 상황에 (2016년 기준이나 대충 그렇다 칩시다 ;;)

앞으로도 계속 수익이 늘거 같다는 제 스스로의 통계분석이 있긴 한데

이젠 부모님도 제 능력을 인정하고

아빠도

 

'넌 고졸이어도 결혼할때 여자쪽 집안에 밖에서 돌자르고 주식한다 하면 문제없겠다'

 

이렇게 말하고

엄마도

 

'니가 대학만 가면 좋은데 일단 돈은 잘버니 경제적으로 걱정은 없다'

 

라고 말하고 있고

 

통계청 이 기상청같은 시발련들 10분위 기혼율이 82.5%인데

물론 전 17.5%의 기적을 뚫었기 때문에

아직도 기혼자가 되지 못했지만 (^^;;)

 

제가 그렇다고 하자가 있는 것은 아니고

눈이 높아서 결혼을 못하는 것이라는 생각이며

주식도 개잡주 사다가 패가망신하는걸 뻔히 알기때문에

ㅈ밥 개잡주같은 여자 만나서 인생 조지고 싶진 않고

삼성이나 애플 , 마이크로소프트 , 구글 같이

누가봐도 대단하고 따뜻한 우량한 여자랑 만나서 결혼하고 싶고

지금도 사실 점점 제 진가를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누구 소개시켜줄까 만나볼래 이런 얘기가 안들어 오는건 아닌데

이젠 박보영 실드라는 좋은 핑계거리가 생겨서

 

'전 이상형이 박보영이라 박보영 닮은 여자 아니면 안만날 겁니다 ^^'

 

라고 일단 스리슬쩍 회피기동을 하는 편이고

이러다 말이 씨가되서 임자 한번 제대로 만나면

ㅈ되고 곧바로 유부초밥테크 타겠지만 일단 현재 보영실드가 굉장히 단단한 편이라

잘 안뚫리는거 같습니다 (누가 좀 제발 뚫어봐라 ;;)

 

누나 저 울면서 오나귀 다보고 도봉순 보고있어요.. 결말은 아직 모르겠지만 거의 여자 바키니 도봉순이 바이든이랑 트럼프한테 항복문서 받고 끝날듯..

 

좋아해요 누나.. 저 빅맥세트나 순대국 8000원짜리도 좋아합니다.. , 어제 본 네이트 박보영 뉴스기사

 

여튼 제가 느낀게 통계는 굉장히 무서울 정도로 정확하다는 것이고

그렇기 떄문에 전 다른 사람들 말이나 의견을 항상 경청하고

제 생각이 통계적으로 맞지 않거나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다르다면

늘 신중하게 검토하거나 수정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며

 

'그들을 이길 수 없다면 그들에게 합류해라 !'

 

라는 유명한 격언처럼

저도 이젠 그냥 돈많은 결혼적령기 지난 남자라

이젠 가진거 없고 혈기넘치던 20대때마냥 외로운 싸움을 할 힘도 없고

이미 10대 20대동안 알 수 없는 광기와 혈기에 휩쓸려

동네방네 지껄여놓은 말들을 수습해야할 의무도 있어서

적당히 통계나 다른사람들 말에 순응하는게 지혜라는 생각이라

적당히 좋은 시기와 상황속에 제가 생각하는 이상형과 부합하는 여성이 나타난다면

적당히 수용하고 타협해서 결혼할 생각이 있고 (항복할 준비 완료 !)

 

그저 '역사' 같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순리대로 제 곁에 어느순간 있게 되었으면 좋겠고

제 미래 와이프가 될 '나봉순' 여사가

역사처럼 저에게 조용히 뿌리내리고 자연히 흔들림없이 굳건히 있어주면 좋겠습니다

 

아아.. 라봉봉(역사)과 나봉순(사랑) , 나봉쓰(사회)는 셋이면서도 혼연일체의 그 무언가이도다..!

 

제가 10대때 초딩땐 전과목 평균 90점 이상이었고 (특히 수학은 항상 100점)

중1때까진 수학이 100점이었는데

영어를 못해서 좌절하고 중학교 2학년때부터 전과목을 놔버리고 컴퓨터 게임만했고

고딩때도 1등급인 역사과목이나 국어나 사회류 과목 때문에 평균 4~5등급이 유지됬지 그거 없었으면

거의 낙제수준이었는데

 

고3(2012년) 때 땄던 한국사 1급 , 옛날 한국사 1급이 지금처럼 국민적 시험이 아니어서 지금 한국사 1급보다 더 어려웠던 거로 기억 ;;

 

좀 제가 어릴때 영어를 잘했으면

지금쯤 의대를 가거나 서울대정도 가서 부잣집 딸내미들 많은 분내나는 직장 들어가서

벌써 하하호호 결혼해서 애들 키우면서 손주 생각하고 있었을텐데 (??)

 

제가 감히 헤아릴 수 없는 전지전능한 하나님께서 무언가 깊은 생각이 있으시기에

제 영어수학공부도 20대 후반부터 뒤늦게 시키시고

저를 역사 블로그와 노가다와 주식판으로 보내신게 아닐까 싶고 (;;)

 

사실 이 역시 강력한 통계의 지배를 받고 있어서 제가 이 길로 빠진거라고도 할 수 있고

 

이게 제 고등학교 3학년 수능끝나고(2012년 12월 6일) 고딩친구들이랑 같이 대학박람회에서 한

제 Wide Me 적성검사 성향 분석표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가장 권위있는 최신 이론을 토대로 하여 구성된 것입니다.

그래서 매우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진학이나 직업을 선택할 때 이 진로진단 분석지에서 제시하고 있는 정보와 해석을

중요한 참고자료로 삼아 권장하는 학과와 직업을 선택하면

자신의 능력을 가장 잘 실현할 수 있을 것이며

만족스런 직업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겁니다'

 

잘 보시면 저에게 인문 사회탐구적 항목(H) 가 90.62로 굉장히 높습니다

 

 

 

19살때의 라봉봉의 성향분석표

 

[유형과 행동 특성]

<유형>

HCS형 : 인문 · 사회 탐구적이고 규례적이며 사회적 유형

 

<개성과 행동 특성>

지적이고 사색적이며 호기심이 많고 독창적인 사고를 즐깁니다

지적으로 남들을 지도할 수 있습니다

근면하고 성실하여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입니다

사회적 책임감이 강하고

남을 이해할 줄 알며 너그럽습니다

이런 점에서 다른 사람에게 지적 , 도덕적으로 모범이 됩니다

 

[직업성격과 직업적 권고]

<직업적 성격 특성>

지능이 높은 천재형입니다

인간과 사회 현상 속에 들어있는 법칙을 발견하는 데 뛰어난 지적 능력과 관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어나 사회 과목을 좋아하고

역사와 철학 문제의 문제 해결에 즐거움을 느낍니다

성취 욕구가 높고 지적인 힘이 있습니다

호기심이 많아 얘기나 경험보다는 독서를 통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논리성이 없는 것에는 확신을 갖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생각에 사로잡히면 문제가 완전히 파악될 때까지 계속 물고 늘어집니다

한편 주위 환경에 잘 적응합니다

정리정돈을 잘하며 정확성과 꼼꼼함을 요구하는 일을 잘 수행합니다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온정을 베풀며 인기가 있습니다

 

<직업적 권고>

진학의 계열이나 전공을 선택할 때 인문 · 사회계열과 그 분야 전공을 선택하세요

고도의 지적능력과 정확한 사고를 필요로 하는 전문 분야를 선택해 보세요

인문 · 사회 과학 분야의 교수나 연구원 등이 어울립니다

균형잡힌 분석력과 정확한 판단력을 요구하는 법조계나 경제계의 직종에도 적격이며

뛰어난 컴퓨터 실력과 첨단적인 정보 분석 능력을 요구하는 컴퓨터 관련 전문직에도 적격입니다

 

 

[권장 직업 목록]

번역사 , 통역사 , 법조인 , 사회과학계열교수(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교육학 등)

사회조사연구원 ,시장조사 분석가 ,웹마스터 , 인문과학계열교수(철학 , 어문학 , 사학 등) ,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원 , 정보제공자 , 증권 분석가 , 회계사

 

이게 제가 고3 수능끝나고 한 적성검사였는데

수능 성적은 세계사 1등급 빼면 다 평범하거나 낙제(영어수학) 수준이었지만

적성검사는 수능점수가 아니라 그 사람의 성향과 적성을 판단하기 때문에

10대떄의 제 적성검사표는 거의 대학원 학력 이상수준의 직업을 가질 것을 권고하고 있고

성향적으로 인문사회계열 적성에 대한 흥미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고

요즘 유행하는 MBTI보다 더 체계적인 직업검사표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땐 이게 그냥 흥미로운 결과표라 생각했고

 

(그거랑 별개로 수능성적에 맞춰 + 졸업만 해도 당시 월 300이상이 보장되는 간호학과로 진학했지만)

 

다 이렇게 좋게 나오는게 아닐까 싶었는데

저랑 같이 적성검사에 참여한 고3때 우리반 반장은

공부를 꽤 잘했는데 농구나 운동을 좋아해서 원래 스포츠 마케터 관련쪽을 꿈꾸던 친구였고

이 친구는 저처럼 인문사회적 흥미가 엄청 높진 않고

운동기능적 항목이 높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 돌이켜 곱씹어보면

이 통계의 지배 역시 정확히 맞아떨어지게 저는 현재 삶을 살고 있고

MBTI 도 ESTJ 엄격한 관리자 답게 그런 성향으로 , 돈을 벌고 먹고 살고 있고

21살때 대학 자퇴한 이후

난 사회적 울타리를 벗어서 살아가는 자연인이라는 자부심이 좀 있었음에도

이 통계가 결코 허술해보여도 허술하지가 않고 현재에도 정확히 맞아떨어진다는게 참 무섭고

아무리 특출난 사람도 , 부족한 사람일지라도 다 통계에 영향에서 벗어나기가 힘들다는 것이고

이게 참 무서운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튼 제가 살면서 느낀게 통계는 생각보다 정확하며

다른 사람들도 이놈저놈의 성향을 파악해서

저놈은 저기로 보내고 이놈은 여기로 보내고 이런 정치활동이 존재한다는 생각이며

 

우리가 일가기전에 날씨 체크해서 비오면 우산을 챙기고 더우면 옷을 가볍게 입듯이

자기 성향과 주제 , 현실을 잘 파악하고 내가 뭘 좋아하는지 , 싫어하는지 , 어떤것에 행복감을 느끼는지

잘 파악하고 지피지기하면 백전백승할 수 있다는 생각이라

데이터와 통계를 잘 파악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고

 

제가 월 500 이하로 벌때는 사람들이 막 조언을 해주고

너도나도 훈수를 존나게 두어주며 흐믓해하며 잘난척을 존나게 해댓지만

500 이상 넘어가니 자연히 어느순간 그런 사람들이 다 사라지거나

다른 사람들이 훈수를 좀 둬줘 해도 이젠 안(+못)둬주고 있음을 느끼고 있고

그래서 요즘은 다른 사람들 조언보단 빛에 의지하고 또한

제 경험과 데이터 , 통계에 근거해서 나아가는 편이고

 

그동한 수집해온 정보와 자료로 판단해서 나아가고 있고

다른말로는 부자나 월천충이 된다는 것은

제 앞에 다른 사람들이 없고 제가 맨 앞에 서고 있어감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제가 잘 선례를 남겨줘야 뒷 사람들이 불행을 겪지 않음을 알기 때문에

더욱더 통계나 엄청나게 쌓아온 데이터를 보고 신중히 몸과 마음가짐을 할 수밖에 없고

너무 이 책임감과 무게가 있는 상황입니다

 

옛날에 역사 생각이 간절해서 역사책을 계속 읽으며 역사 정보와 데이터를 계속 쌓았고

어느새 자칭타칭 역사학자로 굳건히

뿌리 내렸듯이

지금은 결혼 생각이 간절하니

당장은 안이루어지더라도 분명 제 노력의 결실히 맺힐 것이라는 생각이고

제 과거의 통계와 경험에 근거해

지금 하는 눈물의 생각과 상상들이 순리대로 , 자연스럽게 찬란한 현실이 될 것이라고 감히 저는 생각합니다

 

(요약하지만 청년 라봉봉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꿈꾼다는 소리)

 

제가 박보영 누님이 마음에 드는 이유가

이전 밝힌 여러 이유(감성적인 문학소녀+존예)도 있지만

제가 또 대학을 간호학과를 다녀서 우울증 걸린 상태로

실리콘 인체인형에다가 요도관이나 주사놓는 실습 이런거 하다 자퇴했는데

 

20살 간호학생시절

 

비록 졸업은 못했고 아니다 싶어서 대부분 졸업한 동기녀석들과 달리

전 주식손절하는것 마냥 도중에 발은 뺏지만

보영 배우님이 콘크리트 유토피아 , 정신병동에도 아침이와요 , 조명가게에서 맡은 역할이 간호사라서

좀 소름돋는게 있고 이 취향이 비슷한게 참 존재한다는 생각이고

마치 임요환이 홍진호한테 3연벙(3연속 벙커)으로 완전히 개박살을 내주며 역사에 남을 명경기를 펼쳤듯이

3연간(3연속 간호사)으로 제 트라우마를 후벼 파는 느낌이라

제 얼음장같고 난공불락의 철옹성같던 마음이 속수무책으로 마음이 함락당할 수밖에 없다는 느낌이 들고

 

또 박보영 누님 조사를 해보니

소름돋았던게

과거 박보영 이상형이 원빈인데 제가 지금은 돈벌고 힘든 일하느라 좀 후덕해지거나 피부가 좀 안좋아졌지만

 

(외모관리 빡세게 하면 금방 돌아오겠지만 일하고 공부하면 기력소모가 극심해

고기 많이 먹고 자는 편이고 지금 공부하고 돈버는게 더 우선이라

외모는 건강하고 적당히 불쾌하지 않을 정도로 유지중인듯)

 

제가 또 원빈이나 최강창민 닮았다는 소리를 어릴때부터 군대에서까지 들어서

(요즘으로 치면 BTS 정국이나 덱스도 이런 유형인듯)

 

고3때 갤노트1 캡쳐 , 저도 어릴때 원빈이형이 너무 멋있고 좋아서 닮고싶었음

 

그때 비슷한 표정 지어봄ㅋㅋ

 

닮은 어플에 최강창민 나옴

 

제가 박보영이 이상형이듯이

오마이걸 아린 , 스테이씨 시은도 이런 느낌의 여자연예인이고

어린왕자에서 유명한 명장면이

어린왕자가 장미한테 자기는 세상 하나밖에 없다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원래 소중히 여겼지만

지구에서 똑같이 생긴 장미가 엄청나게 많은 것을 보았고

물론 그럼에도 책임을 다하고 자기 별의 장미를 돌볼 생각을 갖고 자기 별로 돌아가며 끝나지만

저도 그렇고 제 미래 배우자도 그렇고 분명 닮은 유형의 스타일 , 형태는 분명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이런 사람의 성향이나 취향이 참 통계적으로 소름이 돋고

제가 조사하고 데이터를 쌓은 결과

박보영류 여자애들이 특징이 이런 꽃미남 스타일 남자 좋아하고 불건강하면 좀 얀데레 성향이 있고

꽃미남 싫어하는 여자 어딨겠냐만 제가 중2떄까진 통통 , 뚱뚱하고 존나 말많고 찡찡대는 타입이라

한수중학교 일진들한테 빵심부름 몇 번하다 이걸 내가 왜하지 싶어서 그만두고 이유없이 몇 대 쳐맞다가

 

(지금 생각해보면 중2 씨발련새끼들이 일진이던 일짱이던 다 고만고만한 쇼타 물근육이지만

그땐 진심으로 무서웠고 뒤늦게 생각하면 하나님이 저 근력운동시키려 보내준 아기천사들이란 생각이며

마치 제가 월 500 벌이 전까지 훈수두는 새끼들 존나많다가 조용해졌듯이

제가 살빼고 근력운동 하고나서 어느순간 일진들이 다 착해졌고 고딩때부턴 학폭 이런거 없었고

제가 힘이 세지고 체력이 좋아지니 자연히 급우들 사이에서 평화적 질서유지됨 ;;)

 

중2겨울부터 중2때 단짝친구들과 같이 매일 호수공원 돌면서 살을 빼며

이어폰끼고 아이리버 미키 엠피쓰리로 카라 프리티걸 노래 들으면서 외모가꾸기를 시작하여서

중3부터는 친구들이 다 잘생겨졌다고 하고 이후부터 선생님들한테도 인기 많았고(?)

꽃미남 소리를 듣게 된 사람이고

 

중2때 통통+뚱뚱해서 젖살 가득한 라봉봉

 

방년 중3때 모습 중3때부터 몸이 슬림해짐 ;;

 

고2(2011년)때 암벽등반 클라이밍으로 다져진 복근

 

 

라봉봉 특징 : 구라같아도 한다면 유사하게나마 진짜 하는 성격임

 

또 공부보단 외모가꾸기에 진심이라

바른말 고운말 썼던 시기고

 

(라봉봉 특: 그저 사랑노래 힙합이나 수위높은 섹드립을 좋아하던 바른 청소년이었음)

 

매일 걷기랑 근력 운동하고 오드리 햅번 명언 읽고

매일 폼클렌징으로 세안하고 이래서 꽃미남 소리 듣고 자라서

제가 또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았고 ;;

 

(근데 하필 역사점수가 너무 높게 나오고 친구들이

계속 역사학자 포지션으로 몰아가는 바람에 역사녀석때문에 연예계론 못빠진듯 ;;

연기공부했으면 지금쯤 BH 엔터 입사했을텐데 ;;)

 

중딩땐 이상형이 화요비(환희랑 우결 몰입해서 봄) , 카라 니콜 , 투애니원 산다라박 누님이었다면

고딩땐 하필 이상형이 윤승아 , 문채원 , 원더걸스 소희였고

지금은 제가 박보영님 좋아하는 이유가 뭔가 이런 귀엽고 예쁜 모든 이상형을 섞어놓은 느낌이 들어서

혼동이나 고민이 안되는 느낌입니다 ;; (이상형이 왜이리 많누 ;; , 라봉봉특 : 세상 모든 여자를 사랑함)

 

고2때 호수공원에서 (자전거타기부 CA)

 

슬림했던 고3시절 라봉봉

 

20살때 인싸템 미리 착장한 라봉봉 , 제가 미국 도시 LA를 좋아해서 라봉봉이란 이름을 가진 것도 있다능

 

다시 돌아오지 않을 우울했던 20살때

 

전 어릴때만해도 남자는 예쁜여자가 최고지 ! 하며 단순히 생각한 사람이라

가족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수영이는 귀여운 스타일 좋아한다 한게

이해가 많이 안됬는데

어릴때부터 쌓아온 통계상 냉미녀들은 제가 짝사랑해도 썅년들(?)이 저를 하필 좋아하지 않았고

 

(이유는 딱히 없고 원래 안받아주면 썅년임 암튼)

 

그나마 좀 나이먹고 물질적으로나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관대해진후로부턴

저도 성격이 애교없고 논리적인 타입임을 알게됬고

좀 금슬좋아보이는 연예인들 결혼한거 보면

아마 냉미녀 썅년들은 저와 다른 애교많고 무논리적인 귀여운 남자들 좋아할거란 생각이 들었고

 

편의점 알바할땐 처음엔 그냥 돈벌려고 울며불며 다녔는데

(편의점 알바 적응이후 마음좀 풀린) 나중엔 우울감 치료제였던

박보영 닮은 예쁜 여자손님들 보려고 다녔고

 

(솔직히 카페나 편의점 잘생긴 직원 보러 가는 미인계가 분명 있는데

전 리버스 버전으로 박보영 닮은 예쁜 여자손님이나

그녀의 가족들이 매일 물건 팍팍사주고 따뜻한 말걸어주는거 때매 힘이 많이 된듯 ;;) 

 

그때 예쁜 여자손님들 보고 분석하며 미래 신붓감 데이터를 많이 쌓았는데

전 좀 성격 화끈하고 박보영 닮은 귀여운 타입 여자애들이 보통 저를 좋아하거나 맴돌았던 통계가 존재하고

그때 뭔가 박보영류 손님들이

갑자기 안경에 찐따패딩입다가 어느날 렌즈끼고 짧은치마 입고 슬쩍 다리보여준다거나

엄마아빠 , 남동생 데려오거나

친구들이랑 테이블에서 막 예쁜얼굴로 분노에 찬듯이 격정적인 토론을 하는 모습들을 보고

무슨 저한테 개항하라고 함포사격이나 무력시위하는 느낌이 들어서 무언가 매력을 느꼈고

그때부터 갑자기 흐트러진 정신이 고정되고 결혼에 대해 신중히 생각하기 시작했고

 

편의점 알바하면서 본 박보영류 여자애들도

물론 남자친구가 있거나 결혼한 상태도 있었고

머리색깔이 좀 괴상하고 일부로 못생긴 남자친구 밖에 세워두고

혼자 편의점 들어오던 불량한 박보영류도 있었는데 (CCTV로 다 봄)

 

제가 주변에서 다들 창창한 젊은이라 저를 봐주시는데

제가 무슨 어디 하자있는 씹새끼도 아니고

그런 경우는 당연 논외지만

아닌 경우도 있어서 수수하고 혼자인 느낌나는 불쌍한 느낌의 박보영류 여자애도 있었고

같이 시간지나며 나이는 먹어가는데

매일 편의점 싸구려 간식들이나 팔며

아무 말도 해줄 수 없는 상황이 좀 안타까웠고

물론 다 20대 중반의 좋은 데이터로 남은 기억이고 그녀들의 희생 덕분에

이후 제 인생의 방향을 조금이라도 정확하고 행복할 수 있게 설계할 수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여튼 ,

분명 비논리적임에도 가끔은 '낭만'으로 포장된 애교나 무식한 방법으로

인간의 마음이나 역사가 움직임을 역사에서 배웠기 때문에

전 때로는 논리적인 냉철함보다 애교와 귀여움이 굉장히 위험한 장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라

그때부터 좌파(?)들의 성공방식을 이해하기 시작했고 (?)

 

이게 좌우가 나쁜게 아니라

사람 본성이 타고난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쓴 역사글들을 돌이켜봐도

공산주의 , 자본주의 사상이 태동하기 전부터도

이런 다른 성향 가진 놈들이 역사에서 엄청나게 많았고

김부식 대 정지상의 싸움이나

제조업으로 돈벌던 헨리 포드가 땅대신 사람벗겨먹으며(금융ㅋㅋ) 돈버는 유대인들 극혐한거나

괜히 옛날부터 왕정시대에도 틈만나면 신하놈들이 반역의 정신이나 역성혁명하거나

원경왕후나 폐비윤씨가 지든 이기던간에 신하들 벌벌 떨만큼 왕한테 개지랄한게

글에서 본게 점차 다 입체적으로 이해가 되기 시작했고

반대로 인간 본성을 잘 이해하는 사람들은

큰 부를 얻거나 서로 이해하고 존중배려하며 참 평화적이고 지극한 살기좋은 시대를 열었다는 것이고

 

하급 좌파들이 저질에 불쾌감을 준다거나

하급 우파들이 막말과 폭력스런 성향을 보이는 것과 별개로

상급 좌파들이나 상급 우파들은 자기 자신의 성향과 강약점을 정확히 알고

다른쪽들 의견까지 잘 수용하며 중용 , 온건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고도로 발달한 과학이 마법과 구분할 수 없듯이

전 고도로 발달한 우파는 좌파와 구분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도 전 항상 저와 다른쪽 의견과 다른방식으로 성공하며 꿀빠는 사람들을 잘 연구하는 편입니다

 

전 원래부터 제가 보수우파 성향이 강하다는 생각이었고

주변에서도 그렇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원래 저도 디시글 보며 낄낄대고 분노하던 허접한 하급우파였지만

이때부터 전 의도적으로 좌클릭을 존나게 했고 그러자 성과가 더욱 커졌고

낭만에 죽는 좌파형님들 이야기도 진중하게 듣고

제도권식 방식도 어느정도 순응해

영어공부 시작하고 수학문제집 사서 수준별로 조금씩 풀게 됬고

점차 제가 젠틀한 상급 우파로 변하는 느낌이 들었고

 

제가 편의점 알바하면서도

성격 화끈하고 가족같은 그런 좌파들한테 너무도 배운게 많고

 

'그들을 이길 수 없다면 그들에게 합류하라 !'

 

라는 말처럼 적당히 이기는 놈에 붙어 꿀빨며 입을 다무는 법도 배우게 되었고(기회주의봉 ;;)

아 내가 이병철 같은 타입이고

정주영 같은 화끈한 타입도 성공한 이유가 있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살아가며 느낀게 돈이란 것은

압도적인 기술이나 실력이 아니라  결국 사람에서 ,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점차 인간 심리와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에 대한 연구를 하며

재산을 마구 불릴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아가면서 큰 일을 하려거든 기초나 근원을 항상 생각해 봐야하는데

우리가 괴로워도 일하는 이유가 돈을 벌기 위해서고 돈을 버는 이유가

행복하기 위해서인데 결국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행복은 아름답거나 멋진 배우자를 만나거나 좋은 사람들과 어울릴때 나오는 것이며 

 

혼자 행복을 느낀다 한들 1000억짜리 건물에서 월세로 5억씩 받고

매일 펜트하우스 집에서 산해진미 배달음식 시키며 게임만 하고 지낸다 쳐도

건물을 유지하는 것도 , 월세를 내는 것도 , 돈을 보관해주는 것도 ,

펜트하우스를 짓는 것도 , 배달음식을 만드는 것도 , 배달해주는 것도 , 게임을 만드는것도 결국 사람이고

인간의 행복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기에

근원은 항상 사람이란 것이고

 

그렇기에 사회인들은 국영수보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게 더 굉장히 중요하고

이게 꼭 내 생각의 논리대로만 진행되지는 않고 왜 이렇게 되어야 하지 하며

중간에 괴로움과 인내의 기간도 겪어야하나

정-반-합의 과정을 거치며 결국 고도의 논리가 완성된다는 생각입니다

 

<나쓰메 소세키 '도련님' 중에서>

나는 기요에게 3엔을 빌렸다.

그 3엔은 5년이 지난 지금까지 갚지 않았다.

갚을 수 없었던 게 아니라 갚지 않은 것이다.

기요는 조만간 갚겠지 하며 내 주머니 사정을 헤아려보거나 하지 않는다.

나도 곧 갚아야지 하면서 마치 남처럼 의리를 내세우지는 않을 생각이다.

내가 그런 걱정을 하면 할수록 기요의 마음을 의심하는 일이 되어

기요의 아름다운 마음에 먹칠을 하는 것과 같아진다.

돈을 갚지 않은 것은 기요를 무시해서가 아니다.

기요를 나의 일부분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

비록 빙수든 감로차든 남에게 신세를 지고도 가만히 있는 것은 ,

상대를 어엿한 사람으로 보는 것이고

그 사람에 대한 후의에서 나오는 것이다.

내 몫을 내면 그뿐인 것을

마음속으로 고맙게 여기는 것은 돈으로 살 수 없는 보답이다.

아무리 지위가 없다 해도 나는 한 사람의 독립된 인간이다.

독립된 인간이 머리를 숙이는 것은 백만 냥보다 소중한 감사라고 생각해야 한다.

 

제가 20살때 나쓰메 소세키의 도련님을 처음 읽었고 제가 도련님에서 참 좋아하는 문구인데

좋아하는 사람에게 돈을 빌리고 일부로 안갚은게 굉장히 이율배반적임에도

빌려준 사람이나 빌린 사람이나 서로를 너무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별로 신경을 안쓰는 대목이 굉장히

작가가 인간에 대한 통찰력과 생각을 깊게했음을 나타내고 있고

결국 사람을 움직이는것은 철저한 계산이 아니라 마음이란 것을 나타내고 있고

아무리 좋은 성능과 품질을 가지고 있어도

사람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사람들은 돈을 지불하지 않고

반대로 성능이나 품질이 조약해도 사람들의 마음에 들면 사람들은 기꺼히 큰 돈을 지불하는 것이고

그런것 때문에 만화도 베르세르크나 강철의 연금술사같은 작화퀄 지리는 만화보다는

짱구나 도라에몽 , 포켓몬 같은 둥글고 귀염귀염한 만화들이 더 대성공할 수 있었다는 것이고

 

(위 세 만화는 전성기때 전세계 어린이들 수요에 맞춰 급하게 계속 찍어내야해서 작붕도 심했음)

 

전 지금도 주식에서도 기업의 성장과 재무제표 외에도

인간 심리 , 흥분과 환호 , 공포와 두려움 , 동심까지 생각하는 편이고

역사학이 인문학이듯이 점차 늘 사람의 마음을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여튼 전 나이가 좀 먹고나서야 귀여운 타입 여자애들과 그나마 가능성이 있음을 느꼈고

어릴때 친구들이 계속 저를 수영이는 역사잘한다 몰아가서

어느새 역사를 연구하게 되었듯이

주변 사람들이 수영이는 귀여운 여자 좋아한다 몰아가기에

전 어느순간 귀여운 여자를 만날거 같다는 느낌이 들고 

 

제가 모르는 저 , 주변 다른 사람들이 보는 제가 맞는 면도 있기 때문에

제 의지가 없이 부모형제 뜻에 따를 생각은 없고

논리 , 이치적으로 맞다고 생각이 들어 밀어나가야하면 밀어나가야한다는 생각이지만

부모형제 , 주변사람들이 반대하는 결혼도 나름 신중히 생각해 봐야한다는게 어느 순간부터 들었고

 

또한 이전 제가 '역사속의 표준화' 라는 글을 쓸때도나

더 이전에 편의점 알바하면서 박보영 닮은 여자 손님들이 매일 2~3명씩 있었다는 점 ,

그들의 소비습관과 옷입는 스타일 , 성격과 성향들이 대부분 비슷했다는 점에 대한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닮아서인지 소비습관까지 ㄹㅇ 비슷함 ;;

저는 원빈형처럼 수줍음이 많아서 능력있어도 본의아니게 은둔 하는듯 ;; )

 

무서운 생각이지만 이게 사람도 망가진 나사나 부품 갈아끼듯이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이 무서운 것이고 

만약 박보영 닮은 여자와 결혼했는데

만약 불행히 교통사고로 마누라가 죽거나

옛날 칠거지악 같은 문제를 일으킨다면 곧바로 이혼하고

또다른 선한 박보영 닮은 여자와 결혼하며 부품 갈아끼듯이 언제든지 대체를 할 수 있다는 점이고

저 역시 마누라에게 만약 내가 불행한 사고로 죽거나 바람 , 도박 , 유흥 등 문제를 일으킨다면

곧바로 이혼하고 나랑 닮은 라봉봉류의 착한 남자 만나라고 미리 말을 맞춰놓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또 요즘 제가 생각하는게

제가 친외가 사촌중에 의사만 5~6명정도 되는데

어릴때 그 친척들 집에서 머무르면서 부자들 삶을 보고 느낀게 참 많았고

 

어릴때 그들이 저희집 물질적으로 도움도 많이 주고

옛날에 우리 엄마 아플때 병원비도 턱턱 내줬고

의사인 친척형 옷도 형 몸 커질때마다 제가 물려입으며 굉장히 비싸고 좋은 브랜드 옷 입고 자라서

전 은혜는 잊지않고 갚는 사람이라

전 친척들 제 집인 일산 놀러와도 지금은 제 통장 일반예금 다 털어서라도 깍듯이 잘하려는 편이고

 

솔직히 의사새끼들 천룡인급 대우에 노답이라 밸런스 패치 한번 제대로 해야하는 건 맞지만

가족 친척이 의사면 그보다 든든할 수가 없고 감사한 일이라

전 어릴때부터 그런 가족들을 위해 희생한 부자나 의사 친척들 굉장히 멋있음을 봤기 때문에

머리벗겨지고 찐따같고 뚱뚱하고 배가 나와도 아름답고 멋질 수 있음을 느꼈고

 

판검의사정도 되면 생활습관이나 일반인들이랑 말하는게 보법이 좀 다르고

실제 의사들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나 의학드라마속 의사역 배우들 같이 곱상하고 그런느낌이 아니라

좀 후덕하거나 전교1등 출신이라 좀 무거운 느낌이 있고

여튼 좀 내공좀 있는 무협지 느낌 나는 그런게 있습니다

 

제가 어릴때만해도 식스팩 복근에 깨끗한 피부 , 잘생긴 외모가 전부라는 생각이었다면

그들을 보고 느낀게 지성미나 부가 주는 아름다움이 또한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말하다가 갑자기 좀 다른세계 이야기나 국제패권이야기 , 전문지식 튀어나올때 ㅈ간지고

눈앞에 급급한 이익보단 장기적 전망과 쾌적함 중요시하고

아파트 사는 졸부들이랑 미감 자체가 달라서 건축에도 외국에서 따로 공수해온

천연재료들 막 쏟아붓고 부자들 단독주택가 처럼 미감이 그냥 ㅈ됨)

 

그래서 방시혁이나 이수만이 성공한 엔터테이먼트 기업가인데

서울대 간판에 스마트한 느낌이 있어 꽃미남 타입이 아님에도 젊고 어린 꽃미남미녀들이 따르며

ㅈ간지 포스가 있는 이유가 그런거 때문이 분명있고

 

부디 박보영 닮은 제 미래 와이프가 (전 박보영 닮은 여자를 만나고 싶음)

좋은 것 먹고 좋은 옷 입고 '솔직히 개 좆같은 현대추상미술작품' 전시해놓은 미술관 인증관 인증샷 찍고

좋은데 여행가는 개나소나 돈만 있으면 다할 수 있는 그런 눈쌀 찌푸려지는  '쉬운것' 만 신경쓰지 말고

독서와 영어수학과학 같은 실제로 사람들을 이롭게하고 풍요롭게 할 수 있는

'힘들고 어려운' 공부도 하고 가난한 사람들 , 약자들에 대한 봉사도 하고

땀흘려 일하고 하며 지성과 부가 주는 새로운 , '고되고 어려운 아름다움' 을 개척했으면 좋겠고

더 다양한 폭을 넓혀갔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저도 눈이 높아서 어짜피 그런 세속적인 ㅈ밥년은 저랑 결혼 못함 ;;)

 

자퇴후 하루 역사책 3~5권씩 읽던 시절 점차 생긴 부드러운 미소와 너드미(21살때) , 혼자 경복궁 갔을때

 

대학 자퇴후 20대초반에 계속 독서하다 틈날때마다 지하철버스타고 혼자 종로다녀옴 , 벌써 10년전이군..

 

제가 역사적 판세를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 현대시대가 지금 지구행성을 미국이 독주하고 관리하는 상태라 볼 수 있고

미국 사상이 결국 현재 자본주의인데

자본주의 , 캐피탈리즘이 굉장히 만만한 사상이 아니고

공산주의도 마찬가지지만 바른 마음으로 사용하면 어느 사상이던 다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라

단순히 좋다 나쁘다 할 수가 없는것이고

자본주의는

열심히 하면 흙수저출신에게도 복과 행복 , 꿀과 젖을 가져다주지만

ㅈ같이 게을리 살면 금수저출신한테도 가난과 질병 , 범죄와 불운을 가져다주고

 

옛날에 사치하거나 불륜하는 ㅈ같은 애들은 농경사회라서

시어머니가 참교육하거나 대충 곤장 , 능지처참 , 거열형 , 효수 정도로 깔끔하게 마무리했지만

이젠 핵가족이라 시어머니 볼일도 추석 설날 외엔 없고

곤장 , 능지처참 , 거열형 , 효수도 금지된 현대라

사치를 하던 불륜을 하던 어떤 처벌을 받지 않는 시대에 우리 21세가 현대인들과 라봉봉 , 나봉쓰가 살고 있지만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고

그런 저능아 , 사회적 풍기문란자들에게 비혼 , 저출산을 유도해서 대를 끊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제가 커뮤니티나 블라인드 이런거 말 어쩌다 흥미롭게 보면서도 잘 믿지 않는 이유가

물론 그들도 사람이고 어느정도 판단에 의해 글을 싸질렀지만

정상적인 사회 , 경제활동 , 우상향으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공감하기 어려운 수준의 글이 많고

옛날 십상시같은 딱 사이버 내시 이런 수준이라는 생각이라 적당히 인간으로서 존중은 하되

진짜 그거 믿고 살면 인생 ㅈ될거 같음)

 

옛날에 결혼은 당연히 10대 중반이면 너도나도 당연히 했고

형벌 , 전염병 , 전쟁이 있었고 그것을 없애는게 그시대 젊은이들의 사명이자 시대정신이었다면

 

현대엔 형벌도 , 전염병도 , 전쟁도 없지만

저출산이란 전쟁이 존재한다는 생각이고

성의 역사 이런거도 읽어보니

성욕도 옛날엔 자연히 10대중반에 결혼을 하면서 풀었다는데

현재는 미디어나 컴퓨터 , 스마트폰으로 온갖 포르노 , 야한 사진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라

젊은이들 결혼이 늦춰진다는 말도 있고

 

이런것 때문에 현재 저출산 비혼같은 문제는 현대의 젊은이들이 이겨내야할 시대정신이란 생각이고

너무나 쉽게 저급한 연애나 비혼 , 남녀혐오 , 사치와 불륜을

부추기는 세상과 자극적인 미디어 , 자본주의 세상에서 현재 우리 젊은이들과 자라나는 아이 , 청소년들이 살고 있고

 

대부분 사람들이 중소기업다니며 월 2~300 벌고 조그만한 집 사는데

여기서 최저임금이라도 착실히 모으고 사치품에 돈낭비 안하고

푼돈 짤짤이라도 조그만한 부동산이나 경매 , 주식 투자 , 기술공부 열심히 하는 놈들은

분명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되며

좋은 배우자 만나서 시집장가 잘가서 애도 순풍순풍 낳고 주기적으로 해외여행도 다니고

나이먹고는 젊잖고 순탄히 살거란 생각인데

 

대부분 미디어에서 예쁘고 선한 이미지 스타들에게도 다 명품 , 사치품 엠버서더가 다 붙고

이 사람들이 광고하면 그저 좋다고 따라가서 따라사고 하며 돈을 못모으다가

나라탓 , 사회탓을 하며 비혼 , 비출산 , 여혐 , 남혐 어쩌구 웅앵댄다는 점도 분명 있다는 생각이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너무도 쉽게 소비를 ㅈㄴ게 유혹하고 너도 가질 수 있다며 응원하는 문화가 있고

남들 다하는거(대학 , 명품 , 외제차 , 연애 , 술 등)

따라 안하면 패배자 , 병신취급하는 걸 조장하는 것도 분명 있기 때문에

거기에 진 새끼들은 젊을때 한창 투자나 사업 목돈 , 종잣돈 모아야할 돈을 그런 사치품 , 필요없는 학위에 탕진해서

제때 시집 , 장가갈 기회도 놓치고 눈앞에 좋은사람 나타나도 알아보지 못하고 허망히 놓친다는 생각이며

 

사실 저는 남자고 돈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장가 늦게가도 상관은 없고 생물학적으로

남자는 돈만 많으면 김유신장군처럼 60살에 결혼해도 9명 이상의 애를 낳을 수 있지만

여자들은 30대 넘어가면 노산에 폐경기가 시작되서 아무리 돈이 많아도

(하자 없거나 적은 남성과) 결혼할 확률이 줄어들게 되고

어디 ㅈ같은 호빠선수같은 애들한테 죽을때까지 등꼴 뽑히며 노예로 살다 죽는 법이며

근데 미디어에서는 노산도 폐경기 와도 괜찮고 당신은 아름답다 ! ,

나이 늦어도 좋은남자 만날 수 있다하며 여자들 위로 , 비출산 부추기고 있어서

진짜 그 사람을 위한 진실된 조언과 충언은 입에 쓴 법에 눈물 날 정도로 매운법인데

다들 이상한 현대 자본주의의 잔인함에 휩쓸린다는 생각이고

 

저희 아버지도 서울 종로에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

평범하게 좋은 경복고 , 동국대 영문과 , 연세대 대학원 엘리트학교 나와서

평범한 중고등학교 영어 정교사로 지내다

유신투표도 다들 휩쓸려서 찬성하고 서울에 유명한 보수적 교회에 십일조 내며 다니다가

 

(할아버지랑 아빠가 각각 그 교회에 차 한대값정도는 별풍 쐈다함 ㅠ)

 

5.18 광주사태때부터 신문을 보고 무언가 현실의 이상함을 느꼈다 하고

교회에서도 전두환이 하늘이 내리신 위대한 대통령이라 찬양해서 이상함을 느껴 교회도 끊고

집에서 혼자 성경공부했고 

그때부터 학교에서 전두환 비판하다가 학생이 엄마한테 일르고 학부모가 교장한테 일러서

교장한테 한소리 듣고 우울증와서 학교 그만두고 과외하고 벌어먹다가

87년 민주화시위때 거리에 나가서 앞에서 큰소리좀 치다 집가는길에 사복경찰한테 잡혀서 닭장차에 끌려도 가보고

40살까지 이리저리 할아버지네서 얹혀 살다가

 

40살에 엄마 만나서 누나랑 저 낳고 일산에서 학원하다 다시 학교로 돌아갔는데

전 엄마아빠가 엄청 대단한 사람은 아니고 대한민국 사회에

길가다 다 흔히 있을법한 평범한 소시민이라 생각하지만

적어도 우리 아빠도 장가가기 전까지 학교다니며 월급받고 학교 그만두고 과외하며

할아부지 할무니 집 얹혀 살때도 생활비 꼬박꼬박 드리고

번 돈으로 형제 , 동생네 도왔고

집에서 종교서적 이런거 읽고 큰 사고는 없이 얌전히 지냈기 때문에

장가를 가고 2명이라도 낳을 수 있고 평범한 일산 좋은동네 아파트에서 자전거 고치는 취미 가지며

조용히 살 수 있는 법이고

 

엄마 역시 특출나게 공부를 잘하거나 부유하진 않았지만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서 얌전히 중소기업이나 새마을금고 다니다

교회 사람 소개로 아빠 만나서 결혼하고

누나랑 저를 낳았기 때문에 할아버지 , 할머니에게 금전적 지원을 받고

치매였던 할아버지 돌아가실때까지 모시며

일산 신도시 좋은동네 아파트를 구매해서 의사네 친척들처럼

크게 유복하겐 못키웠어도 꽤 비싼 자가집 하나는 있어서

저랑 누나를 중산층 소리 들을 정도론 키운 법이고

 

제가 살아가면서 느끼고 역사책에서 배운건

이 사회는 아무리 민주당이 집권하던 국힘이 집권하던

왕정시대던 민주정 시대던간에 굉장히 클래식한

큰 틀은 변하지 않는 무언가가 있고

결국 우린 사회적 동물이자 인간이고

현대 미디어에선 안낳아도 괜찮고 내가 주체적인 어쩌구 웅앵대지만

 

현실은 애를 낳았기 때문에 , 누나와 저를 낳았기 때문에

가난한 고졸 우리 엄마가 당당히 우리 친할아버지에게 금전적 지원을 요구할 수 있었고

엘리트 학교 나온 부잣집출신 우리 아빠에게 여태 큰소리 칠 수 있었던 법이고

구두쇠로 완고했던 우리 친할아버지도 두손두발 들만큼 누나와 제가 굉장히 소중한 사람들이란 의미이며

 

가히 나니아 연대기에서 나왔던

 

'저는 제가 좀더 명예로운 혈통의 후손이길 바랬습니다'

 

'너는 아담경과 이브 부인의 후손이다.

이는 가장 비천한 거지의 신분이라도 고개를 꼿꼿이 세우게 할 만큼 명예로운 일이며 ,

지상에서 가장 위대한 황제도 부끄러워 어깨를 숙이게 할 만하다는 뜻이지.

그러니 자신을 가지거라'

 

라는 아슬란의 말같이 참 결혼과 아이를 낳고 가정을 이끄는게

남녀노소 지위귀천을 막론하고 참 위대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현재 20~30대 부모들도

2~30대 아들 딸들이 갑자기 월급 보너스 받아서

사회초년생이 아닌이상 100만원씩 꽂아줘도 기뻐하지 않으며

예쁜 손주 손녀들 보여주고 차라리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 팔아서

자기돈 좀 뜯어가주길 바라는 마음이라는 생각이고

 

다들 신데렐라 , 바보온달 , 벼락출세 드라마가 허상이고 환상이라하지만

역사를 공부하면 할 수록

우리 인생이 한정적이고 유한하기 때문에

대단한 부자들도 좀더 오래살거나 대를 잇는거엔 돈이나 생명을 아끼지 않기에

이런 비상식적인거 같은 일이 현재도 계속 일어나고 있다는 생각이고

 

역사에서 대를 잇는 다는것을 굉장히 중요시했고

현재는 한국이나 서양선진사회가 한국전쟁이나 2차세계대전을 겪은 후

역사상 유래가 적은 '베이비붐' 시대를 겪고

 

(큰 전쟁의 종료가 하버의 질소비료 발명과 맞물려

1950년대는 역사에서도 동서양 전부가 유례가 적은 폭발적인 인구증가가 있었음)

 

베이비붐 기성세대들이 전쟁이 끝난 후의 고도성장+풍요를 누림과 동시에

다들 어린시절 단칸방에서 다섯 형제자매들이 뒤엉켜 살며

부자들의 무시와 가난한 성장경험들을 체감했기 때문에

 

이후 자녀를 하나 둘만 낳는 핵가족 시대를 열었고

그런 상황에서 MZ 세대라는 동서양 핵가족 자녀들은 저출산 해결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부여받았나는 생각이고

 

(미국도 이런게 마찬가지라

프라이즈 위너같은 영화나 리치리치 영화에서 빈부격차 있는 어린이들 모습이 있고

2차대전후 베이비붐 세대들이 레이건정부때 무료치즈 먹고 자랐고

이 베이비붐 세대들이 자라서 한둘만 낳고 저출산 시작함)

 

전 현재의 젊은이들이 이걸 이겨내고

각각 애들 둘이상은 낳아야 우리 역사가 진보하고 나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대한민국 설계 자체가 인구 5천만을 두고 설계한 국가라

대한민국 정치인들 역시 좌우할거 없이

지금 저출산으로 인력풀 빠지면 이제 범죄율 높고 저학력의 외노자들 수입하는 쉬운 길을 택하거나

희생과 고통을 감수하고 자국민들 출산율 높히는 어려운 길을 택할 수 밖에 없고

 

물론 현 상황과 역사적 데이터에 의하면

전 부패한 기성세대 기득권 정치인들이 쉬운 길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치는데

이들은 국힘이나 민주당 할 거 없이 젊은이들 미래를 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니기에

젊은이들은 지금이라도 결단해서 자기가 잘 해쳐 나아갈 생각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이며

 

노인세대들이 독립운동과 한국전쟁이라는 시대적 과제가 있었고

기성세대들이 경제성장과 민주화라는 시대적 과제가 있었다면

현 2024년 제 또래 젊은 세대들이나 청소년 , 어린이들은

저출산을 옛날 식민지 , 안보위기나 가난 , 독재해방과 같은 선상으로

심각하게 인식해야한다는 생각이고

 

옛날 맥아더 장군이 한국전쟁때 대한민국 소년병들이 끝까지 싸울 의지가 있음을 보고

전략물자 지원과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했듯이

현재 돈 , 부동산 , 주식 , 권력 가지고 있는 부패한 기성세대 새끼들 역시

애 낳을 의지가 있는 젊은년놈들한테 물자나 자원을 지원하고 도와준다는 생각이고

 

(돈과 힘가진 기성세대를 무조건 선이나 악으로 봐도 안되고

현재 청년들이 하기 따라서 지원을 할 수도 발을 뺄 수도 있단 의미임)

 

반대로 베트남이 공산화 된 이유가

베트남인들이 전혀 싸울 의지가 없어서 천하의 미국도 바로 빤스런 때린것이라

부자나 기성세대들도 싸우고 나아갈 의지나 맷집이 있는 새끼들한테

아낌없이 랜드리스를 해준다는 생각이고

인간의 의지는 눈에 안보이는 것 같지만 다 보이는 것이기에

이 사상과 의지는 굉장히 중요한 것이란 생각입니다

 

옛날같이 농경사회에 인력이 굉장이 필요한 시대도 아니고

힘든 노동도 다 기계나 로봇 , AI가 대체되는 시대고 미디어에서는

1인가구 , 저출산 , 과소비를 새로운 문화형태라 하며 대중들을 위로하고 속이며

착즙을 하고 있고 기성세대들도

병신같은 애새끼들 얼마나 속나 보자 이런거를 느낄정도로

흑인을 백인역사극에 대놓고 자리잡게하며 대중을 대놓고 기만하고 있다는 생각이며

 

옛날 기성세대처럼

결혼 출산을 강요하는 문화도 점차 사라지고 있는 현대에 우리는 살고 있고

그럼에도 결국 미래권력은 현재 결혼해서 애낳을 의지가 있는 청년들이

가져갈 수밖에 없는 것이고

여기에 말려들어가서 지금 애안낳고 딩크나 비출산으로 살면

옛날 제국을 이뤘던 스파르타나 로마같이 그 나라 , 가정은 자연히 멸망하게 된다는 생각입니다

 

21세기의 결혼 출산은 결국 개인의 의지가 굉장히 중요해서

젊은이들이 당장 연애나 결혼이 어려워도

의지만큼은 절대 꺾이지 말아야한다는 생각이고

그래야 정치인들도 마음을 바꾸고 외노자 수입 중단하고

자국 청년들 지원을 시작하는 법이고 부모들도 목돈 꺼내서 손주들 계좌로 꽂아넣을 수 있는 법이고

 

전 클래식한 것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이고

결국 정책이나 정치도 좋던 싫던 표를 받으려면 애새끼 있는 집단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고

애를 가진 사람 위주로 펼쳐지기 때문에

애를 낳지 않은 사람들의 주장은 중앙권력에서 민주당이던 국힘이던간에

가볍게 허튼소리로 무시될 확률이 높고 그렇기 때문에

결국 애를 낳지 않으면 권력이나 중심부에서 아주 지극히 자연스럽게 밀려나게 된다는 생각입니다

 

이 잔혹한 진실이라는게 참 현대의 평범한 사람들에겐 잘 보이지 않는 것이란 생각이고

그저 남들 다 결혼 안하고 비출산하고 남녀혐오하고 목돈 안모으고

옛날같으면 곧바로 제비나 창녀취급 받았을 법한

가난한 놈년들이 남들따라 오마카세랑 호캉스 , 해외여행 , 명품백 사면서 

휩쓸리다가 나이가 30 40 넘어가면 그때부터 더이상 여자는 임신을 못하고

남자는 뭐 어찌어찌 살다가 제때 기술도 못배워서 단칸방에 전전하며 외롭게 사는 것이고

이 현대 사회 , 미디어가 말해주는게 결고 다 좋은거고 진실이 아니라는 것이고

항상 수천년 역사와 인간 본성 , 자연의 섭리를 우린 무시해선 안된다는 생각이며

현실이 오징어 게임보다 잔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고

 

오징어게임의 성기훈이랑 조상우가 나이먹고 한심하게 지내도

다 나이든 어머니가 묵묵히 받혀주기 때문에 다시 살아갈 수 있는 법이고

나이든 어머니들 역시 그런 자식들이 예쁜 배우자 손주 데려오고 잘되기를 죽을때까지 바란다는 생각이며

제가 그래서 전 사람들이 배우자를 고를때도 지나치게 사치를 하거나

이땅의 아버지나 어머니 같은 말투 , 행실과 옷을 입지 않은 남자여자는 굉장히 경계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근원적인 힘은 출산에서 나왔고

소시민 , 고아 , 권력자 , 거지 , 부자 , 중산층 , 비혼주의자 , 페미니스트 , 동성애자 , 악마숭배자들도

다 엄마 아빠가 있는 법이며

농경사회때도 여자 권력이 그리 약하지도 않았으며

황제나 왕과 고관대작들도 다 엄마가 있었고

중전 , 정실이 애 몇명 낳는 순간 발언권이 ㅈㄴ게 쎄서 수렴청정하면

나이든 엘리트 영의정 , 좌의정 노신하들 쩔쩔매는게 흔했고

왕과 대감들도 벌벌 떨었기에

전 이 땅을 살아가는 청년 , 어린이들이 올바른 결혼관을 가지고

저출산 사회와 자본주의 프로파간다에 져서

가정을 못꾸리고 임신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 나봉쓰 여러분들..

오늘도 본의아니게 여러 제 개똥철학이 담긴 글 하나를 싸질렀군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결국은

 

1번은 큰 틀에서 보면 라봉봉은 이전 이야기에서 했듯이

박보영 스타일 여성과 결혼하기로 결심했고

지금도 계획을 실천하고 밀어나가는 중이며

라봉봉의 육감과 데이터상 이 약속은 지켜질 확률이 높다는 점이며

 

2번은

나봉순 , 라봉봉 미래 배우자는 일단 저도 돈걱정은 없게 해줄거 같고

편하게 해줄 것 같은데

박보영 닮았다는게 1차 예선 합격이란 점이며

박보영 닮았다면 여기서 방심하지 말고 존나게 공부랑 노력안하면

국물도 없으며

박보영 닮은 여자중에서도 더 노력하는 박보영류 여자가

다른 박보영류 여자들 통제 , 조종 , 선동이 가능하고

제가 A랭크 라봉봉이라는 가정하에 D랭크 박보영이랑 결혼하면

마땅히 신랑감을 못찾고 있는 A랭크나 B랭크 박보영이 개빡쳐서 본의아니게 (?)

D랭크 박보영을 다양한 방법으로 공격 , 유혹해서

나락 보낼수도 있기 때문에 사람은 남녀할거 없이

늘 부지런히 노력해서 발전하는 모습이 있어야한다는 생각이고

이 역시 역사적 통계가 그래서 그렇습니다

 

라봉봉은 주식에서도 운좋게도 투자로 돈을 굉장히 많이 따먹긴 했지만서도

기묘하고 운좋게도 기가막히게 손절을 잘해서

인텔도 13~14세대 CPU 발열이슈때매 불안불안해서

인텔이 세계적으로 위대한 기업임에도 라봉봉은 큰 돈을 넣지 않고 몇백만원 정도로 짤짤이쳐 벌다가

어느순간 발열이슈에 민심의 분노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손절했고

손절하자마자 인텔이 40% 추락했기에 (;;)

결혼을 하더라도 자잘한 문제는 대충 덮어줄 수 있지만

감당 안될 범죄나 나봉쓰들의 원망과 분노를 사는 일이나

속여먹거나 하는 문제 일으키면 곧바로 이혼 가능하니

 

라봉봉과 결혼 본선 합격한 위대한 여자일지라도

어제의 성녀가 오늘의 창녀가 되는게 이 바닥이라

늘 긴장을 늦추면 안되고

 

위대한 기업이었던 인텔이나 보잉 , 한국 맥도날드꼴 얼마든지 날 수 있기에

저나 제 미래 배우자 역시 현재 잘나가더라도

'방종' 과 '타락' 을 늘 경계해야한다는 생각이고

상대 귀책시 위자료는 지급 안해도 되고 오히려 남자가 뜯어올 수도 있고

재산상승에 기여 안했으면 판사도 어짜피 병신년 취급하며

어찌어찌 한푼도 안주고 다 빠져나갈 방법은 존재하니

라봉봉을 법으로 이겨먹을 생각은 접는게 좋을 수 있고

괜히 어설프게 머리 굴려서 돈뜯을 생각은 안하는게 좋음

 

3.인간사에서 통계적 데이터 , 법칙은 굉장히 잘 들어맞고

아무리 내가 거부하거나 날고기어도 좋던 싫던 왠만해선 결국 들어맞는데

통계적 사랑을 다룬 강풀의 만화 '마녀' 처럼

이 법칙을 깨려면 혹은 완성하려면 '진실된 사랑'의 힘이 유일함..

 

강풀 마녀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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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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